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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1-28 22: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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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뱅크 이은미 대표(좌측)와 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우측)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사옥에서 고령층 등 서울시민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출처: 토스뱅크)




토스뱅크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고령층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월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토스뱅크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최신 금융사기 사례와 피해 예방 수칙 등을 공유하고, 노년층을 비롯한 시민들이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금융은 우리의 일상과 맞닿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지만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비대면의 속도가 빨라지며 대응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토스뱅크가 그 첨단에 있는 만큼 책임 의식을 가지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토스뱅크, 두 기관이 전문성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성공적인 협력사례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토스뱅크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 금천구 소재 서울시민대학 모두의학교캠퍼스를 찾아 올해 두 차례에 걸쳐 70대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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