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kt ds는 구성원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나누고 발산하는 아이디어톤 ‘디오에스(Do!S)’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지난 12월 12일 밝혔다.
디오에스는 사명 D와 S 사이에 ‘omni(전체)’를 뜻하는 ‘o’가 삽입된 것으로, AX 분야의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을 발굴하고, 아이디어 제안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비즈니스 모델 ▲업무 자동화/지능화 ▲일 방식 효율화로 나눠 아이디어 공모가 이뤄졌다. 총 42건이 접수됐으며, kt ds의 노코드 기반 AI 서빙 플랫폼 ‘아이온유(AI:ON-U)’를 활용해 ‘AI 해커톤’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 가능성을 검증했다.
AI해커톤으로 구체화된 아이디어는 사내 기술 전문가 등으로부터 심사를 거쳤다. 최종 선정된 대표 아이디어로는 ‘생성형 AI 기반 RPA 워크플로우 개발’, ‘KT 유무선 명세서 품질 검수 업무자동화 프로세스 제안’, ‘ES(Energy Saving) 설정 제어 판단 예측 AI 모델 제안’ 등이 있다.
우수 아이디어는 고객 경험 향상과 새로운 시장 기회 창출을 위해 kt ds의 서비스와 솔루션에 직접 적용될 예정이다.
kt ds 이상국 대표는 “아이디어톤 디오에스는 전사 구성원이 협력하여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발전시키면서 최신 기술을 활용하고 역량을 향상하는 kt ds만의 문화.”라며 “앞으로도 kt ds는 클라우드와 AI 전문 SW기업으로서 개개인의 기술 역량을 자유롭게 펼칠 기회를 제공하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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