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3-02 01:26:36
기사수정

▲ 한국맥도날드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크루(직원)들에게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출처: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서울 지역에서 진행된 올해 첫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를 담은 영상을 자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공개했다고 지난 2월 26일 밝혔다.

 

이번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수도권 외 지역에서 근무하는 크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획됐으며, 한국맥도날드의 출발점이 된 서울 지역에서 진행된 만큼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국에서 선발된 12명의 크루는 지난 4주간 강남과 코엑스 등 서울 주요 매장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참가자들은 매장 근무와 함께 팀 미션을 수행하며 같은 맥도날드 구성원으로서의 동료애를 다졌고, 여가 시간에는 성수동 팝업스토어 등 방문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서울 워킹홀리데이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해 특별 영상 두 편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서울에서 일하며 새롭게 느낀 점 등 참가자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한강과 홍대 등에서의 색다른 경험이 담겨 눈길을 끈다.

 

맥도날드의 워킹홀리데이는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특별한 내부 프로그램으로 ‘워케이션(Workcation)’ 개념을 접목해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23년 제주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강릉으로 확대됐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매장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한 첫 해외 워킹홀리데이가 대만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바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크루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hrd.co.kr/news/view.php?idx=50559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최신뉴스더보기
내부배너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