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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07 09: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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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KT디지털인재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KT)




KT가 AI 기반 미래 기술 혁신을 이끄는 인재 성장을 목표로 자긍심 고취와 장학생 간 유대감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T는 지난 3월 28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East에서 2025년도 KT디지털인재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을 대상으로 ‘KT디지털인재장학생 커넥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학 증서 수여, 팀 빌딩 프로그램, 운영 방향 공유, 토론 세션 등이 진행됐다.


토론 세션에는 장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고민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공유하고, KT에 기대하는 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KT는 AI 관련 심화 교육, KT 임직원과 함께하는 팀 프로젝트,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선발 과정에서 총 40명의 대학생이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됐다. 장학생들에게는 최대 4학기 등록금이 전액 지원된다.


오태성 KT ESG 경영추진실장 상무는 “미래 세대와 기술에 대한 투자는 KT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핵심 동력.”이라며 “KT디지털인재 장학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AI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KT 직원과의 멘토링 등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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