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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09 02: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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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단 본부 앞마당에서 운영한 ‘이동식 인공지능(AI)서비스 체험관’ 모습. (사진 출처: 건보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4월 7일 공단 본부 앞마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공지능(AI)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업무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이동식 인공지능(AI)서비스 체험관’을 운영했다고 4월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외 4개 협력기업이 참여하여 공단 업무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소개하며, 직원들의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신 기술동향과 적용 사례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생산성 도구인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다국어 인공지능(AI) 통역, 사내 문서 검색 및 보고서 작성, 이미지 문자(OCR) 판독 서비스, 인공지능(AI)홍보 영상 제작 등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해결책을 임직원들이 직접 사용해볼 수 있었다. 


공단은 올해 1월부터 전사적 업무혁신을 위한 디지털 대전환(NHIS DX)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전담부서를 신설해 첨단 기술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직원들의 창의적인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지원하는 일환에서 개최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향후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인공지능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화’를 통해 행정의 효율과 국민의 이용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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