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손잡고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중요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월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4월 4일 송파 삼전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와 정윤진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이 참석해 안전문화 정착과 주요 고용노동정책 홍보를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롯데GRS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교육 활성화와 안전 보건관리 체계 구축,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자율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위험성 평가 등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롯데GRS는 이미 2025 안전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해 최종 선정된 슬로건 '방심 ZERO, 당신은 우리의 HERO'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슬로건은 직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서로의 안전을 지키는 데 책임감을 가지도록 유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롯데GRS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사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할 것이다.
롯데GRS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고용노동정책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안전문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는 모든 직원과 고객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정윤진 서울동부지청장은 “안전문화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필수적이다. 롯데GRS와의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들이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우철 대표이사는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롯데GRS의 이번 협약은 안전문화 확산과 함께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의 의지를 보여준다. 앞으로도 롯데GRS는 고용노동부와 협력하여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든 직원과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