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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24 22: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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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 진행된 ‘더시즌즈’ 프로그램에 구성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 출처: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임직원 간 유대감 강화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새로운 조직문화 프로그램 ‘더시즌즈(The Seasons)’를 론칭했다고 지난 4월 24일 밝혔다.


‘더시즌즈’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테라리움 만들기, 팝아트 컬러링 등 심리적 안정과 자기 표현을 돕는 다양한 테마 클래스들로 구성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달 초 ‘더시즌즈’의 첫 행사로 테라리움 클래스를 개최해 160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과 교감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어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한 팝아트 클래스도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화려한 색채 작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내면을 들여다보며 정서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업을 마친 참가자들은 자신의 작품을 사내 SNS에 공유하며 자발적인 소통과 응원의 문화를 이어갔다.


스마일게이트 ER실 관계자는 “더시즌즈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회사와 구성원 간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이 서로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구성원 심리 케어와 소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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