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6월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전국 외환 직원들이 참여하는 외환 퀴즈대회 'S-QUIZ Game(스퀴즈 게임)'을 개최했다고 6월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외환 관련 지식을 증진하고 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약 8,000명의 직원이 관심을 보였다.
1·2차 온라인 예선에서는 외환 기본실무 및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내용과 관련된 실무 중심 문제들이 출제됐으며,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외환 지식을 습득하고 실력을 겨뤘다.
최종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00명의 직원들이 ▲수출입 실무 사례 ▲해외직접투자 ▲외환 내부통제 규정 등 영업현장의 사례를 바탕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최종 우승자를 선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퀴즈 게임을 통해 직원들이 앞으로 더 자발적으로 학습하며 영업현장에서 외환상담 전문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에게 보다 높은 전문성으로 금융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