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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29 20:53:03
  • 수정 2025-06-29 20: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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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고객 행동 데이터를 파고드니

빅히트 비즈니스가 시작된다!



왜 그것만 팔렸을까


신병규 지음

해뜰서가 펴냄


사소한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파고들어야 빅히트 비즈니스가 시작된다. 관련해서 도서는 사람의 숨겨진 욕망을 꿰뚫어 본 기업들의 성공 전략을 정리하며 결국 고객임을 일깨워준다.



▶저자소개

신병규

1989년 대림그룹에 공채로 입사해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말단사원부터 시작해서 관리부장, 영업부장을 거쳐, 15년 넘게 대림바토스(주)의 CEO로 근무하고 있다. 제조업에서 가장 중요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한 결과 국가생산성대상과 산업포장을 수상했으며, 대림바토스(주)는 대한민국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

현장 경험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이론을 보완하기 위해 회사 재직 중에 경희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후배들에게 그동안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겸임교수로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건설과 부동산 업종의 경영자를 위한 ‘CEO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매월 강의와 토론을 통해 인사이트를 공유 중이다. 이 책을 집필한 이유는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스몰 비즈니스를 하는 사장님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픈 마음 때문이다. 고객의 사소한 행동 데이터에 절대 실패하지 않는 비즈니스의 비결이 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 함께 지속 가능한 기업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저자의 꿈이다.


▶책속으로

처음 디지털 시대가 되었을 때 많은 이들이 웬만한 상업적 행위가 비대면으로 이뤄질 것이고 오프라인 매장은 갈수록 축소될 거라고 예상했었다. 그러나 예측은 보기좋게 빗나갔고 기업들은 오프라인 공간을 강화하고 있다. 그 이유는 고객의 기억 속에 제품을 자리 잡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체험이기 때문이다.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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