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판교 본사에서 식품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식품표시 심화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7월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이 식품 표시광고·표시사항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식품을 다루는 상품기획자(MD) 및 품질관리 담당자(QA), 방송심의 및 CS 담당자, 식품안전연구소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식약처 HACCP 교육·훈련기관(제1호) 푸드원텍에 위탁해 진행했다. △식품 표시 관련 법령체계 △식품위생법 및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가공식품 종류 판단기준 및 사용원료 기준 등을 비롯한 사례공유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본부장은 "이런 당사의 노력이 중소기업 협력사와 함께 법령과 기준을 준수하고 건전한 식품 유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