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는 폭염 속 직원들의 사기 및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해 직원 힐링프로그램인 '마음 쉼, 에너지 채움'을 운영한다고 지난 7월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영진-직원 소통 강화 ▲직원 심리 및 정서적 안정 지원 ▲즐거운 활력 증진 및 재충전 ▲위기관리 및 기업문화 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한다.
CEO의 전 직원 대상 격려 메시지 전파를 시작으로 경영진의 제조현장 방문 및 소통,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을 통한 직원 스트레스 해소, 정서적 안정 도모 지원 프로그램 등이 가동된다.
또 출근시간에 맞춘 생활안내 방송, 위기관리를 위한 소교육을 실시한다.
정창진 사장은 "무더위에도 각자 맡은 바 소임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직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일과 가정 양립, 직원 사기진작 및 업무 몰입도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기업문화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