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 통증을 스스로 완화할 수 있는 강의를 전개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7월 21일 수원 인재니움 연수원에서 신입 여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의학 박사 김진 진핏메디컬PT 대표의 셀프 통증 교정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마사지볼과 폼롤러 등 간단한 도구를 활용해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직접 개선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신체 체크, 셀프 교정 실습, Before & After 비교 순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폼롤러와 마사지볼을 활용해 뻣뻣했던 부위의 통증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을 직접 경험했다.
현장에서는 “몸이 확실히 가벼워졌다.”, “회사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김 박사는 “운동은 복잡할 필요 없다. 오늘 배운 것 중 한 가지만 매일 5분씩 실천해도 내 몸은 바뀌기 시작한다.”며 “건강한 직원이야말로 회사의 최고의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직원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진 박사는 20년 이상 스포츠 재활 현장에서 활동하며, 국내외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해온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