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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31 16: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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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배울 수 없던, 팀장 리더십의 실전편


리더십, 책으로 배운 거 아니잖아요?


김종남 외 8인 지음

메타북스 펴냄


성과를 잘 내는 실무자와 성과를 잘 내는 팀장은 다르다. 관련해서 저자들은 팀원들과 연결되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팀장으로 거듭날 리더십이 무엇인지 상세하게 짚어준다.



▶저자소개

김종남(John Kim)은 조직문화 전문기업인 컬쳐엔진의 대표로 조직문화, 리더십, 변화 관리 등 조직개발 분야에서 450여 개 프로젝트를 수행한 베테랑 OD 컨설턴트입니다. OD 관련 조직진단과 변화 관리, 내재화 이론과 실무를 겸해 수행 중이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한화, 롯데 등 대기업부터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 사례 연구를 통해 조직 변화에 기여하려는 조직개발 컨설턴트로서의 진정성을 항상 간직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한국 문화와 한국 기업 문화를 전파하는 컨설팅 펌을 운영 중입니다. 지금까지 7권의 관련 서적을 집필했으며 《Korea Times》에 100여 편 이상의 칼럼을 기고했습니다.


김선량은 인적자원개발(HRD) 분야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정림건축 인재개발팀에서 근무 중입니다. 조직 내 인재 육성·개발, 리더십 개발, 조직문화 구축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인재개발 전략 수립과 조직 진단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조직의 성과 향상과 직원 몰입 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김철민은 중앙그룹사, 우림에프엠지 등에서 채용, 평가·보상, 조직문화, 인사기획 등 HR 전반의 실무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현재는 빅데이터 & AI 기반의 IT기업 인라이플에서 HR 총괄을 맡아 일하는 방식 혁신, 피드백 중심의 평가문화 정착, 지식관리 체계화 등 조직 성장과 구성원 경험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습니다. 사람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와 문화를 설계하는 데 관심이 많으며 실용적인 HR 운영과 리더십 개발을 연결하는 접근을 지향합니다. 저서로 『수평적 회의문화 레시피』를 공저했습니다.


권상윤은 현재 AI 로봇 스타트업 기업 (주)에니아이에서 인사제도 기획·운영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2011년도부터 OCI 주식회사 본사와 연구소에서 채용, 교육, 평가, 조직문화 분야를 담당했고 이후 외국계 HR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에서 평가, 보상, 직무체계 수립 관련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2020년부터는 플랫폼 스타트업 기업 클래스 101에서 HR 비즈니스 파트너로도 역할을 했습니다. 향후에도 스타트업계의 인사제도, 리더십, 조직문화 전반을 다루면서 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는 HR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나주현은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변화하는 시대에 인사의 미래를 제시하는 인사 전문가입니다. 삼성카드, 중앙일보, GS홈쇼핑, 이마트 등 국내 최고 기업에서 채용부터 인사 운영, 임원 인사, 평가 보상, 인사기획까지 HR 전 분야를 섭렵한 실전형 인사 전문가입니다. 현재는 조선호텔 앤 리조트 인사관리 파트장으로 인사기획, 노사기획·관리 총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일하는 방식 혁신’을 주도하고 직원 경험과 조직문화를 새로 디자인해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경희대 경영학 학사, 고려대 노동대학원에서 인력관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해 실무와 학문을 아우르는 균형감각을 갖추었으며 저서로 『수평적 회의문화 레시피』를 공저했습니다.


송지은은 조직과 사람을 잇고 성장을 돕는 HRD 전문가이자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성장 프로듀서로 KT DS와 SK하이닉스에서 교육과 조직문화를 담당했으며 서울대 산업인력개발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GC 녹십자홀딩스에서 리더의 성장과 조직개발을 지원하고 서강대 교육대학원에서 인사 담당자들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PHR 자격과 한국코치협회 인증 코치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리더십 진단과 코칭, 직원 경험, 조직개발에 관심을 두고 연구와 실천을 이어가고 있으며 저서로는 『우리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오피스 빌런』이 있습니다.


신다정은 직원 육성체계 수립, 리더십 역량 개발과 리더 육성, 컬처 코드 개발과 변화관리, 조직 진단, 일에의 몰입과 성과를 촉진하는 근무, 보상, 평가, 승진 제도 전반을 설계·운영해왔습니다. 조직의 존재 가치와 비전, 방향성에 부합하는 조직문화를 개발해 정렬하고 직원 스스로 자율감, 유능감을 느낄 수 있는 HR 제도들을 설계하며 변화와 동기부여의 마중물을 제공하는 스토리텔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병훈은 현재 한화에너지에서 인사운영팀장으로 재직 중이며 2017년부터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HR 업무는 2000년 삼성전기 인사팀에서 시작해 삼성전기 인사팀과 호텔신라 인사팀에서 실무자로서 채용(선발), 인력운영, 평가·보상, 임원·조직, 인사기획 등 HR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 재직 시절 삼성경제연구소(현 삼성글로벌리서치) 인사조직실에서 2년간 파견 근무하며 컨설턴트로 계열사 및 외부기관에 대한 컨설팅에 참여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25년 이상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근무한 HR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 역량 강화,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재구축, 성과에 문화 연계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이 분야의 전문성과 인사이트를 더 쌓고자 합니다.


양지인은 리더십과 조직문화, 변화 관리 분야의 경영학 박사(PhD)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직문화 전문기업인 컬쳐엔진의 수석 컨설턴트로 활동 중으로 기업교육센터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리더십과 조직문화 관련 다양한 컨설팅, 강의 활동 중이며 특히 조직문화의 핵심인 심층적 가정을 해독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정성 인터뷰의 설계, 진행, 분석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 현대, 한화, 롯데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견기업에서 리더십 진단을 포함한 조직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조직이 변화를 목말라하는 시기에 특히 리더십의 효과성이 드러난다는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평적 회의문화 레시피』를 포함해 총 3권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출판사 서평

성과를 잘 내던 실무자가 팀장이 되는 순간, 게임의 룰은 완전히 달라진다. 과거의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리더십, 책으로 배운 거 아니잖아요?』는 성과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일 중심에서 관계 중심으로 지시 중심에서 실행 중심으로 리더십의 작동 원리를 재정비(retooling)하는 실전형 팀장 리더십 안내서다.


•조직에서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는 팀장들의 현실을 꿰뚫는 통찰

•Unlearn – Connect – Act, 실천 가능한 3단계 리더십 전환 공식

•이론이 아니라 현장에서 검증된 리더십 행동 가이드 수록


이 책은 말로만 그럴듯한 리더십이 아니라 팀원과 연결되고 성과를 끌어내는 ‘실행하는 팀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근본적인 전환의 여정을 담고 있다. 리더십, 책으로만 배운 거 아니라면 이제 현장에서 다시 배우고 다르게 실천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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