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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양혜림 바라던교육컨설팅 대표] - 학습자들이 진정 바라는좋은 교육을 향해 - 정서적 건강이 조직을 성장시킨다 - 『월간HRD』 2025년 12월호
  • 기사등록 2025-11-27 18:39:26
  • 수정 2025-11-27 18: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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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림 바라던교육컨설팅 대표


경력 사항

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교육강사

충청북도자치연수원 교육강사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육강사

KT Service 남부 외래강사

지수아이앤씨 파트너강사

전) 한국자산공사 고객지원센터 CS강사

LG하이프라자 CS강사

DHF리더십센터 전임강사

CJ올리브영 Sales&고객 서비스


학력 및 전문 자격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서비스경영 석사



“사람의 정서 회복이 조직 성장의 기반입니다.”

양혜림 바라던교육컨설팅 대표가 강사 활동의 모든 순간에서 견지하는 지향점이다. 이에 맞춰 양 대표는 자기이해, 감정 회복, 관계 속 소통을 핵심 키워드로 잡고 자신의 강의를 듣는 조직 구성원들이 자신감과 긍정 감정을 회복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그는 “좋은 교육은 모든 강의를 학습자들 입장에 서서 준비한 다음 몰입감 높게 펼쳐내는 일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어떤 철학, 전략, 방법을 골자로 강의 활동에 임하고 있는지 소개했다.



‘공감과 회복, 그리고 연결’

양혜림 바라던교육컨설팅의 핵심 가치다. 대학에서 호텔서비스를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서비스경영을 전공한 그는 학업을 마친 뒤 유통업 인턴으로 시작해 공기업 컨택센터를 거쳐 사내 CS강사로 활동하며 HRD에서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꾸준히 쌓아왔다. 그 과정에서 그는 일터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큰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됐다. 당시를 회상한 양 대표는 “사람들이 감정 소진으로 인해 스스로를 잃고 자신감까지 낮아지는 모습을 보며, 그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그 과정에서 직무수행능력만큼 ‘회복력’이 중요하다는 통찰을 얻게 되었고, 결국 바라던교육컨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든 이후 양 대표는 퍼스널컬러와 이미지 컨설팅, 직무 소진 예방에 관해 깊이 공부했고,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을 자신이 펼치는 모든 강의의 출발점으로 잡았다. 여기에 더해 양 대표는 사람과 조직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변화의 씨앗을 심겠다는 소명감을 견지하며 CS교육 강사로서의 활동에 임해왔다.


양 대표의 강의 영역은 퍼스널 이미지 및 직무 소진 예방과 힐링, 고객 응대, 조직 소통, 프레젠테이션·법정 교육으로 구분되는데 기본 CS과정부터 스트레스 관리, 팀워크·소통을 통합적으로 아우른다. 먼저 퍼스널 이미지 영역에선 퍼스널 브랜딩과 컬러/체형 분석을 통해 개인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맞춤형 스타일 전략을 다루며, 힐링 영역에선 색채심리를 활용한 힐링 특강 및 퍼스널 팟(Pot) 프로그램,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을 돕는 특강 등을 운영한다. 다음으로 고객 응대 영역에선 신뢰를 주는 이미지메이킹, 서비스 마인드, 불만 고객 응대 기술, 고객 재방문을 이끄는 커뮤니케이션 및 서비스 리더십·서비스 디자인 등 실질적인 현장 중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어서 조직 소통 영역에선 비즈니스 매너,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기반 창의적 소통 워크숍, 조직 내 공감·소통을 강화하는 휴먼컬러 프로그램, DISC 행동 유형 진단, ICRU 기질 분석 등 다양한 소통·팀워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양 대표는 ‘일 잘하는 법’을 넘어, 꾸준히 일할 수 있는 마음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와 관련해서 퍼스널컬러, 색채심리, 이미지 메이킹 등을 다룬 강의를 보면 자신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를 중심으로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나아가 타인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어야 하는지를 학습하게 하며 CS스킬을 통합적으로 강화시킨다. 아울러 그는 다양한 교구와 체험 활동을 통해 교육을 세밀하게 설계해서 참여자들이 직접 생각하고 움직이며 답을 찾도록 하고, 이를 통해 교육시간 전체를 강력한 몰입으로 채운다.


계속해서 그는 “교육생들이 ‘이번 교육이 정말 즐거웠고,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라는 피드백을 건네줄 때 무척 감사하고 만족스럽습니다.”라고 밝혔고, 다음의 말을 추가로 전해줬다.


“좋은 강의는 강사의 지식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아요. 저는 참여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심으로 이해하려는 마음에서 좋은 강의가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설계할 때 늘 ‘이 교육이 참여자들에게 어떤 경험으로 남을까’를 먼저 떠올리며 그 경험의 질이 학습 이후의 행동 변화까지 이어질 방법을 고민합니다. 교육장 분위기와 참여자들의 감정에 집중하는 이유죠. 교보재와 액티비티를 선택할 때도 저는 항상 교육생들 입장에서 고민하며, 이런 마음가짐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깁니다.”


양 대표는 앞으로 바라던교육컨설팅을 ‘학습자의 감정을 회복시키고, 조직 전체가 건강해지는 교육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현장 맞춤형 교구 개발, 체험형 콘텐츠 강화, 강사들을 위한 협업 네트워크 확장에 전념하고자 하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교육을 더 많은 일터 현장에 따뜻한 에너지로 전하고자 한다. 궁극적으로는 많은 조직의 구성원들이 일터 현장에서 스스로를 돌보며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는 그림이 선명하게 그려지길 꿈꾼다. 이상과 같은 행보를 소개한 뒤 그는 “좋은 교육은 결국 사람을 변화의 중심에 세우는 일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했고, 좋은 교육을 펼치는 좋은 강사로서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는 마음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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