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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오페라하우스]
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의 청평호반에 위치한 아름다운 펜션 ‘청평 오페라하우스’. 최상의 강의시설은 물론 탁 트인 호수가 한 눈에 들어오는 빼어난 주변환경, 전혀 부족함이 없는 다양한 기자재 등을 통해 기업교육은 물론 다양한 레져활동을 한 곳에서 모두 체험할 수 있어 최근 교육담당자들에게 최고의 연수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청평 오페라하우스를 찾아가 보았다.
파스텔 빛깔의 호숫가 별장형 펜션 ‘청평 오페라하우스’는 청평 호반만큼이나 넓고 시원한 내부시설을 자랑하며 자연의 조화로움 속에서 개인이나 기업교육을 받는 교육생들이 편안하게 여유를 즐기며 쉬다 돌아갈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서울에서 46번 국도를 따라가며 펼쳐지는 강변의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도착하기 전부터 가슴이 설레이는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지만, 베토벤바이러스 촬영지로도 유명한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 프랑스’ 를 비롯해 남이선, 호명산, 아침고요수목원, 강촌리조트, 가평눈썰매장 등이 주변 반경 3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주변관광지가 산재해 있어 더더욱 세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별장형 펜션 ‘청평 오페라하우스’는 청평 호숫가의 넓은 부지만큼이나 다양한 별장 형태의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개인의 취향에 맞게 가족단위는 물론 기업의 워크샵 인원에 맞게 방을 선택할 수가 있다.
오페라센터하우스에는 패밀리, 레이크뷰, 로얄, 골드의 12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별관에는 커플이나 가족단위가 이용하기 편한 4개의 룸을 갖추고 있어서 교육이나 휴양시설로는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교육에 맞춘 최상의 시설
청평 오페라하우스는 다양한 형태의 세미나실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교육에도 안성맞춤이다. 최고 120명의 수용이 가능한 오페라대강당을 비롯하여 대세미나실(최대 60명) 및 소세미나실(20명 수용)을 통해 기업 워크샵은 물론 팀 또는 그룹별 세미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업연수를 위해 독립적인 단체룸으로 객실 4개에서 6개까지 추가적으로 신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크기와 컨셉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어 이용 목적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바비큐파티를 할 수 있는 그릴과 테이블을 제공하고 있는데, 눈이나 비가 오더라도 각 객실별로 천막이 준비되어 있어 갑작스러운 우천 시에도 실내에서 편안하고 따뜻하게 식사 및 파티를 즐길 수가 있다.
또한 40인 이상의 경우에는 12시간 숯불로 구워낸 통돼지 바비큐 또는 오페라하우스의 뷔페나 다과파티를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80여명의 수용이 가능한 식당에서는 편안하게 가정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식사도 가능하다.
다양한 레져 체험도 가능
기업교육의 가장 큰 단점은 너무 교육 위주의 시설 속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지루하고 딱딱하다는 설례가 있다. 하지만 이곳 오페라하우스에서는 직접 선착장을 운영하면서 각종 수상레져(바나나보트, 땅콩보트, 제트스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는 물론 ATV 산악오토바이, 서바이벌게임 및 청평호레프팅, 번지점프 등의 이용이 가능하여 기업연수나 신입사원 극기체험장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평 오페라하우스’ 대표를 맡고 있는 안정민 대표는 “꿈에 그리던 별장식 고급 펜션에서 아늑함과 가족적인 분위기를 느껴보시기 바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슴 깊이 간직하시기를 바란다. 친절한 서비스 및 청평을 대표하는 펜션 및 기업연수시설로 거듭나겠다”며 이곳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또 찾을 수 있는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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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지금까지 한국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인재들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단지 그 인재들이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로 일찌감치 눈을 돌렸기 때문이다.
또한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국내 주요 대기업 창업자들의 해외 시장 개척사와 규모의 경제를 뛰어넘을 수 있는 그들의 선견지명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선진국 진입을 위해서는 더욱 더 많은 해외 시장 개척이 중요한데, 이를 위한 전략적 준비 과정 속에 현지 언어는 물론 지역 전문가육성을 위한 교육은 필수적이다.
지난 2001년 ‘한국외국어대학교 평생교육원’이라는 명칭으로 설립된 ‘국제사회교육원’은 이후 교육의 규모가 커지고 프로그램이 다양화 되면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한다는 취지에서 2007년 지금의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사회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하 국제사회교육원)
명칭 변경 후 국가기관 및 공기업, 민간기업 임직원을 위한 맞춤식 전문가 교육과 일반 성인들을 위한 세계문화 언어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지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집중 교육
국제사회교육원의 교육과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해외 현지의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지역전문가 과정’은 맞춤식 전문가 교육과정으로 전 세계 77개국 376개 대학 및 기관과의 자매결연으로 축적된 외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필요에 따라 국내는 물론 해외 현지 국가에서도 언어 및 지역학 교육이 가능한 ‘입체 교육시스템’이다.
교과내용으로는 해외 파견 대상 국가에 대한 지역학 강의 및 이문화 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역사정 및 이문화 관리 프로그램, 전문강사진을 통해 단기간에 최대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합숙교육을 실시하는 현지언어교육 프로그램, 한국외국어대학의 네트워크를 통하여 파견 대상 국가의 교육기관과 연계한 교육을 실시하는 해외현지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해외 인적 네트워크와 해외 현지 인프라를 가장 많이 보유한 한국외국어대학교만의 축적된 기반이 있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고 있다.
최근 3년간 해외지역전문가 과정에 위탁교육을 시행했던 기업으로는 발전4사를 비롯해, K은행, S기업 인력개발원, 한국토지공사, 한국 가스공사 등이 아랍, 스페인, 러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접근과 정보가 비교적 부족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받았다.
외국어 집중 과정
지역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과정도 현지 언어가 필수적으로 학습되어야만 가능한일이다.
이에 국제사회교육원은 지난 57년 간 수 많은 국제전문인력을 양성해 온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32개 언어학과에서 전 세계 45개 어종의 언어교육이 가능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세계화 시대에 필요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각 언어 학과의 원어민 전임교수를 통한 체계적인 외국어 학습이 가능하며 책임 교수제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관리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교육생과의 일대일 면담을 통한 개인 학업관리, 난이도 조정을 통해 교육생 수준에 맞는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 소규모이지만 일반 시민들과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교양 강좌와 영어회화 강좌가 있다. 최근 3년간 행정안전부, 발전 4사, L화학, S 건설 등이 외국어 집중과정을 이수했다.
국제사회교육원의 박중찬 원장은 교육생들의 반응에 대해 “이곳에서 교육을 받은 많은 기업체의 임직원들은 내용과 질에 대해 매우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교육과정을 통해서 배출된 이들은 각 기업의 핵심 인재로 해외 신시장 개척요원과 현지 주재원으로 선발되어 우리 기업의 세계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까지 이어주는 교육 프로그램
국제사회교육원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현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해준다는 점이다.
아무리 철저한 사전 교육과 언어 등을 습득한다해도 해외 현지인들과의 인적네크워크가 없으면 단기간에 이루어질 사업성과 등이 쓸모없는 시간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국제사회교육원에서는 고객사가 원하는 경우 우수한 해외 교류대학과 연계하여 현지 교육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할 뿐만 아니라 교육기간 중 고객사 관심 분야에 종사하는 현지 유력 인사 및 관련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여 단 기간 동안 ‘어학, 지역학, 인적네트워크 형성’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은 모두 맞춤식 교육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다. 또한 1~2인 정도의 교육을 받고자 하는 이들의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여러 기업이 모여서 공동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또한 계획하고 있다.
종합적 HRD교육기관으로의 성장
박 원장은 향후 국제사회교육원의 비전과 계획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 교육원은 국제지역전문가 양성 및 외국어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수립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종합적 HRD 교육기관으로 성장하는 것이 비전이다. 최근 들어 단순한 지역 언어에서 벗어나 특정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 법률 및 기술에 대한 복합적 교육을 요구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세계로 뻗어 나가는 우리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한발 앞서 준비하여 제공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글로벌 사업에 일조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이런 의미에서 국제사회교육원의 슬로건은 <The Best Partner for Your Global Business>이다”
역사적으로 훌륭한 리더 옆에는 훌륭한 조력자가 분명히 있었다. 해외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는 우리 기업들의 옆에는 국제사회교육원과 같은 훌륭한 조력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음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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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아카데미]
Smart Working의 의미와 단편적인 Smart Working 방법들에 대한 논의와 관련 보고서는 2007년 이후 속속 발표되고 있지만, 조직과 개인의 유기적인 Work Smart를 위한 하우투(how to)를 가르치는 곳은 거의 없다. 이러한 와중에 시대의 화두인 Work Smart를 스스로의 색깔로 풀어내어 교육하는 기관이 있으니, 바로 삼일PwC Advisory. 삼일PwC Advisory의 강미라 이사는 최근‘PwC Best Working Way’과정을 기획하여 런칭중에 있다. 그녀에게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최고로 효율적인 방법이 진정한 Work Smart
“더 이상 장시간 노동력 기반의 근로형태가 주효하지 않은 세상이 왔습니다. 즉, Work hard가 아닌 Work Smart가 중요한 시대가 대두된 것입니다. 기존에는 Work Smart를 Work-lifeBalance 측면에서 접근해, 흔히들 Work Smart를 야근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Work Smart는 야근 안하기가 아니라, 일하는 사람들의 만족도와 생산성을 동시에 제고하는최고 효율의 방법입니다. 최고 효율을 내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업무 프로세스 상의 손실(loss)을 줄이고, 창조여력(slack)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진정한 Work Smart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이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업무역량 강화다. 현대는 정보의 시대인 만큼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은 누구든지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같은 정보에 노출된다고 해도 많은 정보 속에서 특정 정보를 타겟팅하여 조합하고, 의미있는 인사이트를 만들어내는 것은 이를 수행하는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는 영역이다. 따라서 PwC Best Working Way 과정에서는 비즈니스 이슈를 발굴하여 진단하고, 진단결과로부터 도출된 문제를 정의하는 걸 가설지향적 접근을 통하여 해결하는 방식을 일련의 프로세스를 따라 학습할 수 있다. 이 프로세스는 Best Planning Way와 Best Reporting Way로 나뉘어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전자는 문제를 정의하는 방법, 가설 검증을 통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방법, 많은 정보 중에서 내게 필요한 정보만을 빠른 시간 안에 찾아내는 리서치 스킬, 업무의 핵심을 파악하여 이를 스토리라인으로 구성하는 방법, 스토리라인에 따라 체계적이고 읽기 쉬운 보고서 작성법, 그리고 작성된 보고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프레젠테이션까지를 다룬다.
후자인 Best Reporting Way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증강시키는 과정들로 짜여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모든 직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역량임과 동시에, 직장인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역량이기도 하다. 커뮤니케이션 미스(miss)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여 시간과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창조여력(slack) 확보에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세부적으로는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부터 전략적으로 이메일 보내는 방법, 회의 및 브레인 스토밍 방법, 사내 타 부서로부터 호의적인 협력을 받아내는 방법, 이해관계자에 대한 Fan Management 등을 심도있게 다룬다.
여기까지가2011년 상반기에 런치되는 Best Working Way Series I 이다. 2011년 하반기에 선보이는 Best Working Way Series II는‘아이디어 제너레이션 idea generation)’, ‘Smart하게 지시하고 Feedback하기’,‘ 협상 및 설득’의 세부 과정으로 구성된 "커뮤니케이션 2" 모듈과‘목표관리’,‘ 시간관리’,‘ Motivation’,‘ 권한위임’등의 내용을 다루는 "Smart 성과관리" 모듈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두 모듈까지 모두 런칭되면, Smart하게 일하는 방법의 일련의 과정, 즉 A부터 Z까지를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과정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다.
교육생을 컨설턴트화 하는 프로그램
교육을 시행하는 삼일PwC Advisory가 컨설팅펌이기 때문인지 PwC Best Working Way는 컨설턴트적인 인상이 강하게 느껴졌다. 궁극적으로는 컨설턴트 양성교육을 수정하고 체계화한 프로그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에서는 이론을 위주로 학계의 입장을 담아 교육하면 됩니다. 하지만 기업은 다릅니다. 오늘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내일 실무에 적용해야 실질적인 성과가 납니다. 강단에 계신 분들을 통한 교육에서 2% 아쉽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그 이유입니다. 컨설턴트들은 소수의 인원이 정해진 시간 안에 정확한 산출물을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일하기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때부터 한 명이 여러 사람 분의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교육받습니다.”
PwC에는 컨설턴트들의 문제해결 역량 강화 훈련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Trusted Business Advisors Journey’가 그것으로, 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여 회사의 실제업무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customize하고 있다. 실제로 프로그램 참석자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고 한다. 앉아서 강사의 강의만 손 필기하면서 듣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듯이 교육생들이 주체가 되어 움직이기 때문이다. 본 교육에서 퍼실리테이터(여기서는 강사보다는 퍼실리테이터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는 전체적인 방향을 이야기해주는 정도로만 참여한다. 쉽게말해 교육생 한 명 한 명을 전략 컨설턴트화 시키는 프로그램인 셈이다.
현 상황에 대한 솔직한 분석이 교육성과의 첫걸음
요즘은 많은 기업교육 담당자들이 내년도 교육예산을 세우고 있는 시기이다. 기업들이 매년 교육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안에 대해 물어보았다. 강미라 이사는 교육 프로그램을 디자인하는 데는 무엇보다도 먼저 회사의 부족역량이 무엇인지, 그리고 요구역량이 무엇인지에 대한 솔직한 분석에 기반한 고찰이 필수적이라고 대답했다. 마케팅 역량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역량이 부족한 경우 이를 제대로 알고 있는 경우가 별로 없다. 또는 알고 있어도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현 상황에 대한 솔직한 분석과 함께 이에 맞는 역량을 보완하고 충족시켜줄 프로그램이 과연 어떠한 것인지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 강미라 이사의 설명이었다.
“교육을 만드는 입장에서는 강의나 모듈의 이름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이는 강의제목도 시선을 사로잡는 무언가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육담당자는 강의 제목보다는 안에 담겨있는 내용이 필수적인 역량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루고 있는지, 회사입장에서 충분히 시사점이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만한 부분이 있는 사례인지를 먼저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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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러닝리조트]
멀티플렉스라고 불리는 최근의 공간에 대한 인지는 한 공간에서 여러 가지를 모두 할 수 있는 곳이 되어야만 한다.
평생교육에 대한 훈련을 받기 위한 공간은 더욱 멀티 적인 요소를 갖추어야 한다. 단지 교육장으로서의 기능 외에 휴식, 볼거리, 놀거리 등이 만족되지 않으면 기능 자체에 대한 역할이 불분명해지기 때문이다.
지난 15년간 기업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리더십 및 인성교육을 전담해 온 한국리더십센타에서는 딱딱한 교육이라는 이미지에서 재미까지 가미된 살아있는 교육으로 승화시키고 먹고, 놀기만 하는 낭비하는 레저문화에서 유익한 놀이문화로 변화를 접목한 한국러닝리조트를 선보이고 있다.
신개념 평생교육 리조트
한국러닝리조트는 경기도 안성 보개면 기좌리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리더십센터 연수원인 성공원과 타운하우스인 에스타운 그리고 부대시설인 클럽하우스가 결합된 신개념 평생교육 리조트다. 휴식과 놀이 그리고 교육을 통한 재충전과 내면의 재발견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교육과 레저가 함께하는 곳으로 가정, 학교, 회사에서 가르치기 힘든 내용들을 학습시키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때가 되면 놀기도 해야 하고, 교육도 받아야 하는 이중부담을 한번에 해결하는 패키지프로그램을 위주로 하는 한국최초로 배우며 쉬는 공간이라 할 수 있는데, 쉬는 시간, 노는 시간에 대한 활용에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방법을 찾지 못해 막막해하거나 결국 천편일률적인 방법밖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이들에게 합리적인 비용과 시간을 통해 휴가와 인성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휴양지의 펜션이나 호텔에서의 휴가와는 차별화하여 고품격 타운하우스에서의 숙박은 최고의 추억거리가 될 수 있다.
다양한 워크숍 개최
서울에 있던 본사가 이전해 있고 유명인사, CEO, 직장인, 대학생,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이 한국러닝리조트를 찾아왔는데, 현재 한국러닝리조트에서 시행되고 있는 대표 교육으로는 현재까지 국내 100대 기업 중 8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이 선택한‘성공하는 리더들의 7가지 습관’,‘ 성공하는 CEO들의 7가지 습관’이있으며 글로벌 코칭 펌 CTI의 <코엑티브 코칭> 등의 워크숍이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한국리더십센터의 한국러닝리조트는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는 레저가 아닌 자기계발을 즐길 수 있는 유익한 레저를 통해 개인과 가족 그리고 조직의 성공을 돕고 있다. 아름다운 경치와 모습들로 인해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웨딩 사진촬영 및사 진 동호회도 활발히 방문을 하고 있다. 또한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으며 함께 숨 쉬고 배우며 살아가기 원하는 한국러닝리조트는 위대한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지혜들을 배우고 평생 학습의 정신을 실천하는 학습과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
미디어룸으로 불리는 클럽하우스은 수평식 모던 스타일로 20~36명 워크숍형과 60명 스쿨형으로 이용가능하며, 시너지 룸으로 불리는 성공원은 수평식 엔틱 스타일로 20~36명 워크숍형과 60명 스쿨형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하우스형 8인 규모의 객실과 일반형 2인 16객실를 보유하여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공간과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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