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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최진주 라이프앤뷰 대표/코치]
최진주 라이프앤뷰 대표/코치경력 사항현) 한국코치협회인증 전문코치 KPC국제코치연맹인증 전문코치 PCCICF Advanced Accreditation in Team Coaching교육과정 수료KAC코치자격 인증 서류 및 실기 심사위원ICF코리아챕터 young professional 멘토코치국제공인 버크만 인증 디브리퍼 Korea│International英,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인증 퍼실리테이터전) LG전자 해외 마케터학력 사항중국 북경대학교 국제관계학부 외교학과대표저서 및 교구『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arte, 2023)「위즈덤 모먼트」 대화촉진도구 공동개발(TLP 교육디자인, 2023)“조직과 개인이 삶과 일을 더 깊고 넓은 관점으로 바라보며 성장하고,성과를 내도록 진심을 다해 코칭하고 있습니다.”최진주 라이프앤뷰(LIFE&View) 대표는 ‘정서적 회복’과 ‘관계 전환’에 집중하며 조직과 개인이 ‘자기다운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는 “변화의 시작은 관점 전환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삶과 일에서 주도성과 정체성을 회복하는 코칭과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런 그의 행보는 불확실성과 불안감이 팽배한 사회에서 큰 울림을 주고 있다.‘소통은 왜 때론 고통과 불통이 될까?’, ‘주체성을 갖고 자기답게 사는 방식은 무엇일까?’최진주 라이프앤뷰(LIFE&View) 대표를 코칭과 기업교육 분야에 들어오게 만든 질문이다. 그는 과거에 다국적 기업과 글로벌 기업에서 마케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협업했었다. 당시 그는 정말 많은 사람이 여러 형태의 갈등으로 인해 감정 소진을 겪는 모습을 목격했는데 갈등 상황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조직개발과 조직심리도 공부해본 결과 근본적인 원인은 자기이해 부족과 의도 해석에 있으며 ‘질 높은 대화’가 솔루션임을 통찰했다. 해법을 찾은 뒤 그는 코칭 공부를 시작하며 한국코치협회가 부여하는 KPC 자격과 국제코치연맹이 부여하는 PCC 자격을 취득했고, 개인, 그룹, 팀 코칭 경험을 충실하게 쌓아서 지금의 커리어를 일궈냈다. 그는 “조직과 개인 모두 ‘변화’하려면 ‘어떤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언급한 질문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가 자기성찰지능, 감성지능을 높여주는 코칭이다. 아울러 그는 “결국 성과를 내는 것이 HRD의 핵심이자 조직과 개인의 바람인 만큼 저는 성과 창출과의 연계 속에서 주체성, 관계성, 유능감을 높이고 의식의 확장과 대화의 진화를 지원하는 코칭을 펼칩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최 대표의 철학은 그의 브랜드 LIFE&View를 ‘Linkage(일터와의 건강한 상호연결)’, ‘Identity(리더와 팀의 정체성 확립)’, ‘Future-oriented(미래지향적 사고)’, ‘Emotion(심리적 안전감과 관점의 확장(View))’으로 구성하고 있다.최 대표의 주요 콘텐츠는 ‘코칭 리더십’ 과 ‘팀 코칭’이다. 코칭 리더십에선 리더가 높은 감성지능에 기반한 코칭을 펼치며 자신과 구성원의 성과와 성장을 만들도록 지원한다. 핵심은 그가 개발한 ‘A.R.T’ 대화법인데, Asking(질문), Response(경청과 인정 기반의 반응), Trust(신뢰) 순으로 코치형 리더를 육성한다. 또한, 코칭은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한 만큼 ‘mind up’, ‘skill up’, ‘build up’으로 단계를 나눠서 연간 코칭 리더십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팀 코칭에선 팀을 하나로 유기체로 보고 팀의 리더십과 의식 수준을 높여주는데, 주요 프로그램으로 ‘WeQ 다이나믹 팀 코칭’이 있다. 최근 그는 팀 리더십을 높이는 팀 코칭을 활발히 진행하는데 필요에 따라 버크만 시그니처 진단과 자기성장 워크숍으로 팀 리더와 구성원의 핵심욕구와 대표강점을 파악하여 상호 이해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관련해서 그는 “팀 코칭의 핵심은 ‘조직 안의 역동성 관찰과 유의미한 질문’입니다.”라고 말한다. 각기 다른 구성원의 생각과 니즈가 모여 팀이 돌아가는 까닭이다. 따라서 그는 팀의 진화 방향과 내부 패턴들을 대화 주제로 끌어내며 팀원들이 함께 고유의 정체성을 만들도록 지원한다. 이는 분석심리학 개척자인 칼 융의 ‘밖을 보는 사람은 꿈을 꾸고, 안을 보는 사람은 깨어난다’라는 통찰과도 맞닿아 있다.한편, 최 대표는 “공기업, 대기업, 세일즈 조직을 막론하고 코치형 리더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심화 교육 요청도 끊이질 않습니다.”라며 기업 현장에서 코칭에 대한 요구가 무척 크다고 짚어줬다. 이런 맥락에서 그는 기업교육 강사의 역할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현장에서 ‘질문과 경청의 힘’을 체감하게 하는 역량개발 설계자로서의 교육 실천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그는 “교육생들이 교육을 받은 뒤 ‘공부했어’가 아닌, ‘해보고 싶어졌어’ 라고 말하는, 현장에서 작동하는 강력한 실천의지와 동기를 끌어내고 싶습니다.” 라는 목표도 전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는 개인 역량 향상을 위한 코칭 훈련에 매진하고 있고, 최근에는 국제코치연맹(ICF)에서 인증하는 팀코칭 자격과정을 마쳤으며, 다국적 기업을 위한 코칭 교육 빈도도 늘려나가고 있다. 나아가서는 글로벌 비즈니스 코치로서 국적과 산업을 뛰어넘어 많은 조직과 개인의 정서적 회복과 대화의 전환을 이끄는 삶을 그리고 있다.HRD는 생각과 행동 변화를 통한 성과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 그런 만큼 ‘대화는 문화를 바꾼다’를 나침반 삼아 정서적 안전 구현으로 성장과 성과를 지원하는 최진주 대표의 코칭을 더 많은 조직과 개인이 경험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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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김소희 한국토닥토닥연구소 소장]
김소희 한국토닥토닥연구소 소장경력 사항현) (부)토닥허그심리상담센터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전임교수인천중구가족센터 전임교수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전임교수부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전임교수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전임교수양평군가족센터 전임교수LH토지주택연구소, 경기도인재개발원, 롯데인재개발원 전임교수한국코칭심리학회, 한국상담학회 등 다수 학회 활동광운대학교 코칭심리 석사임상심리사 1급한국상담학회 정회원 1급 수련 중“강의 중간에 울음을 터뜨리는 분도 있어요. 그 순간, 마음의 회복이 시작되죠.”기업교육 현장에서 사람의 감정을 깊이 있게 건드리는 강의는 흔치 않다. 그러나 김소희 한국토닥토닥연구소 소장의 강의는 다르다. 그의 강의는 감정을 건드리고 듣는 이의 마음에 울림을 남긴다. 그리고 변화를 시작하게 만든다. 그렇게 김 소장은 정서적 리더십, 자기이해, 조직의 감정 회복력을 키우는 심리 기반 교육을 통해 사람을 변화시키고 조직을 회복시키는 ‘조용한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다.“사람의 마음을 토닥여주고 싶었어요.” 김소희 한국토닥토닥연구소 소장의 여정은 단순한 이력의 축적이 아니었다. 그 길의 시작점에는 어린 시절 가정 내 아픔, 암 투병, 인간관계에서의 반복된 상처가 있었다. 그렇게 그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법을 배웠고, 자신과의 관계를 다시 맺는 법을 익혔다. 그는 “내가 나를 잘 다독이게 되니, 인생도 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저처럼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다짐으로 그는 유치원 교사와 영어학원 원장의 경력을 시작하며 부모와 자녀, 교사 간의 심리적 갈등을 가까이서 마주했고 이는 그를 상담의 길로 이끌었다. 이후 그는 심리학과 코칭심리를 공부하며 임상심리사 1급 자격을 취득했고 현재는 한국심리학회 1급 수련과 코칭심리학회 활동으로 전문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런 여정 속에서 ‘한국토닥토닥연구소’와 ‘(부)토닥허그심리상담센터’가 시작됐다. 그는 ‘개인 상담’과 ‘조직 교육’ 두 축으로 사람들의 마음 회복을 돕고 있는데 기업교육에서 특히 강조하는 핵심은 ‘정서적 회복력’이다. 이 키워드로 그는 공황장애, 관계의 상처, 반복되는 감정 패턴 속에 있는 사람들을 상담해 왔고, 그 경험으로 여러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리더십, 스트레스 관리, 조직 커뮤니케이션, 갈등 해결 등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그의 강의는 ‘정서 기반’이라는 점에서 독특하다.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니라 TCI, MBTI, MMPI, 방어기제 분석, 애착유형 등 과학적 심리검사 도구를 실제 조직문화에 적용해 참여자들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팀 소통 전략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그는 “심리검사는 단순 진단이 아닌 조직 속 ‘사람’을 이해하는 언어입니다. 그걸 정확히 해석해서 강의에 녹여낼 수 있어야 진짜 변화가 일어납니다.”라고 말한다. 이는 그의 상담 사례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한 은행원 내담자는 공황 증세와 환청을 호소하며 상담실을 찾았다. 사실 그는 감각 예민형 기질(HSP)과 완벽주의 성향을 지녔고, 성격과 환경의 불일치로 인해 심리적 탈진 상태에 있었다. 내담자에게 김 소장은 “당신은 오리인데, 갈퀴가 다 닳도록 땅 위에서 달리고 있었던 겁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처럼 기질과 역할의 불일치는 조직 내 번아웃의 핵심 요인이다. 따라서 김 소장은 강의에 성격기질 진단, 팀 협업 매칭 워크숍, 감정 조율 프로그램 등을 구성해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한다.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육아기 복직자 대상 강의에서 김 소장의 정서 기반 접근이 효과적이었던 이유다. 그는 “복직 후 자존감이 흔들리면 기술보다 확신이 필요해요. ‘나는 지금 괜찮은가’,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해낼 수 있을까’ 등의 질문에 스스로 흔들리거든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강의는 ‘부모로서의 자기 이해’ 와 ‘직장인으로서의 정체성 회복’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참여자들은 기질 진단부터 시작해 감정 인식, 자기 다독이기, 팀내 역할 재설계를 단계적으로 밟으며 ‘내가 생각보다 잘하고 있었다’는 확신과 위로를 얻는다. 이후 팀 소통도 자연스럽게 회복되었다는 피드백도 이어졌다.그런가 하면 김 소장은 조직에서 ‘정서적 민감성’을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세대 간 갈등, 소통 부재, 협업의 단절과 같은 문제에 ‘감정을 읽고 반응하는 힘’의 약화가 원인이기 때문이다. 그는 “스마트폰에 익숙해지면서 표정, 맥락, 정서를 읽는 연습이 부족해졌어요. 서로의 감정을 해석하지 못하면서 오해가 쌓이고 갈등이 반복되죠.”라고 전한다. 이에 김 소장은 사회적 민감성 훈련, 기질 이해 워크숍, 애착 기반 소통 교육 등 정서 중심 프로그램도 기업교육 현장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또한, 그는 TCI, MBTI, 애착유형 검사 등을 통해 팀원과 리더가 서로의 기질을 이해하고, 협업 방식을 조율하도록 돕는다. 탄탄한 심리 기반 과정과 함께 흐름이 있다는 것도 그의 강의의 강점인데, 유머로 시작해서 몰입을 유도하고, 마지막엔 감정의 여운을 남긴다. 그는 “강의도 이야기처럼 흘러야 합니다. 청중의 마음을 여는 데는 5분이면 충분해요. 강의는 결국 사람을 만나고, 마음을 다루는 일이니까요.”라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그의 강의를 들은 기업에서는 재의뢰가 줄을 잇는다. 특히, “내 마음에 누가 다녀간 것 같다.”, “오늘 강의는 내 삶의 전환점이었다.”와 같은 강의 후기는 그가 심은 ‘통찰의 씨앗’이 조직과 사람에게 얼마나 깊게 스며드는지 보여준다. 김 소장은 “강의 한 번으로 사람을 완전히 바꿀 순 없어요. 하지만 통찰의 씨앗은 심을 수 있죠. 그 씨앗이 자라면 삶도, 조직도 바뀝니다.”라고 말한다. 성과는 시스템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그 속에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김 소장이 전하는 ‘정서의 언어’가 성과로 이어지는 변화의 시작점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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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김은영 위허브(WE HUB) 컨설팅 대표]
김은영 위허브(WE HUB) 컨설팅 대표경력 사항현) 한국디지털미디어협회 AI콘텐츠 강사경북전문대학교 CS리더십센터 겸임교수삼성물산 경험혁신아카데미 파트너 강사전) 현대백화점 강사삼성전자서비스 강사BBQ 교육연수원 사내강사학력 사항숭실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대표 저서『워커빌리티』 (공저, 북인사이트, 2025)『일잘러의 AI활용법』 (LIM, 2024)생성형 AI는 기업의 혁신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툴로 자리하고 있지만, 이 툴을 능숙하게 활용하는 직장인들은 생각보다 적다. 이런 현실에서 돋보이는 기업교육강사가 김은영 위허브(WE HUB) 컨설팅 대표다. 그는 허브(HUB)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생성형 AI를 향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강의를 펼치며 직장인과 성과를 매끄럽게 연결해주고 있다. 동시에 그는 기술이 사람의 삶과 일, 조직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연구하며 전문성 높은 강의에 철학과 가치, 지혜를 더해가는 중이다.김은영 위허브(WE HUB) 대표는 현대백화점을 시작으로 제너시스 BBQ, 현대그린푸드, 삼성전자 서비스에서 사내 CS강사로 활동했다. 그러면서 강의 콘텐츠를 기획·개발하고, 강단에 서서 강의를 펼치는 역량을 높여갔다. 그뿐 아니라 유통, 영업, 제조업 등을 거친 만큼 다양한 업종과 직군의 문화, 그 속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의 고충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이후 그는 개인 역량개발 여정에서 유의미한 전환점을 맞게 된다. 코로나19 팬데믹 시절의 일인데 김 대표는 대학원생 신분으로 경영학과를 다니던 중 우연히 들은 메타버스 교육에서 기술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현실을 자각했다. 그 뒤 그는 감성기술경영으로 전공을 바꿔 기술, 사람, 기업을 연결지으며 공부했다. 시간이 흘러 메타버스에서 GPT로 기술의 흐름이 변했을 때, 그는 HRD에 생성형 AI를 접목하여 자신만의 경쟁력을 만들어나갔다.현재 김 대표는 다양한 기업에 글, 이미지, 영상을 생성하는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돕는 교육, AI 및 여러 툴/전략을 통해 업무 자동화를 해내도록 돕는 교육을 제공한다. 먼저 생성형 AI 활용법 교육에선 고객사의 일터에서 어떤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교육담당자와 논의한 다음 맞춤형 강의를 펼친다. 다음으로 업무 자동화 교육에선 업무 보고서나 이메일 작성과 같은 사무행정을 자동화하거나 데이터 분류/정리 작업 및 사무용 소프트웨어에 GPT를 적용하는 방안을 강의한다. 김 대표는 “여러 현장을 돌아다니며 생성형 AI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것을 체감합니다.”라고 말한다. 기업들이 생성형 AI 강의를 요청할 때 대상과 목적이 더 분명해졌기 때문이다. 홍보 직군을 예로 들면 카피라이트, 보도자료, 포스터 제작 등에서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강의해달라는 식이다.김 대표가 강의 요청을 받은 뒤 준비를 거쳐 교육장에서 강의를 펼치는 여정도 엿보면 접근성과 실습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인다. 직장인들은 ‘일’로 자신의 가치를 보여줘야 하는 존재인 만큼 모든 강의는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돼야 하며, 업무수행의 편의성을 높여줘야 함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다. 실습의 경우 여러 학습자가 각자의 작업물을 만들 때 역량 수준에서 차이가 있으면 중도이탈자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이를 방지하고자 김 대표는 사전에 교안을 여러 버전으로 준비하여 상황에 대응하는가 하면, 오픈 채팅방을 개설하여 학습자들이 서로의 프롬프트와 그 프롬프트에 기반해서 작업물을 만든 과정을 공유하도록 하기도 한다. 특히, 긴 호흡의 교육에선 보조 강사와 함께 강의하며 교수자인 자신들의 체력, 학습자들의 몰입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한편, 김 대표는 “무료였던 툴이 어느새 유료가 되고, 새로운 툴이 생기거나 기존 툴의 기능이 업데이트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라며 수시로 다양한 업무 생산성 향상 툴을 먼저 살펴보며 철저히 학습한 다음, 교안을 바탕으로 교육장에서 학습방법을 쉽게 전달해야 하는 기업교육강사의 고충도 털어놨다.최근 어느 건설사는 김 대표에게 강의를 의뢰하면서 “이건 우리 조직이 시도하는 큰 변화의 첫걸음이며, 여기서부터 우리의 미래를 가늠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 일화를 공유한 김 대표는 기존의 관습을 깨보려는 시도와 노력,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위한 인식 전환에서부터 교육이 시작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강의를 마칠 때 ‘생성형AI를 활용하지 못하는 자와 활용하는 자 중 어디에 속하십니까’라고 물었었는데, 지금은 전자를 ‘생성형 AI를 활용하지 않는 자’로 바꿔서 묻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학습자들이 두려움을 이겨내도록, 새로운 시작을 더 쉽게 하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믿기 때문이다.앞으로 김 대표는 경영정보시스템 박사과정을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과 관련한 연구에 매진하며 점점 기업들이 깊이 있는 생성형 AI 강의를 요구하는 동향에, 전문 커리큘럼으로 대응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는 HRD분야의 오랜 경력과 전문성을 가진 강사들과 함께 도서 『워커빌리티』를 저술했는데, 급변하는 세상에서 일이란 무엇이고, 일을 잘하는 역량이란 또 무엇인지를 담았다. 학습자들이 일터를 지혜롭게 헤쳐가며 성공과 행복에 다가가도록 돕기 위함이다. 이런 목표와 가치는 김 대표가 선보일 강의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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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이정연 와이드마인드 대표]
이정연 와이드마인드 대표경력 사항전) 신구대학교 외래교수현대자동차 국내영업인재개발팀 사내강사SK브로드밴드 행복아카데미 사내강사“예술을 매개체로 많은 사람이 몰입, 소통, 공감, 창의성을 경험하며 넓은 관점으로 일해서 높은 성과를 내도록 강의에 전념하겠습니다.”이정연 와이드마인드 대표는 예술과 인문학을 결합해서 개발한 교육 콘텐츠로 강의를 펼치며 학습자들의 역량개발을 안내하고 있다. 그는 “우리는 모두 예술적 감성을 지니고 있고, 일터에서 성과를 내는 것은 하나의 예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이런 철학과 신념에 맞춰 그는 강의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학습자들이 한계를 뛰어넘어 성장을 이루도록 예술, 교육, HRD의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이정연 와이드마인드 대표가 지금처럼 긍정 마인드셋, 회복탄력성, 자기인식 등 감정의 연결과 사고의 전환을 교육에 녹여내서 강의하는 삶을 사는 것은 그 자신도 예상하지 못한 현실이었다. 과거 이 대표는 광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일을 하며 경력을 쌓고 있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폐암 투병을 하게 되면서 큰 변화를 겪게 됐다. 암울한 상황이었지만 이 대표는 낙담하지 않고 아버지에게 긍정의 힘을 실어줬고 그 덕분인지 아버지는 완쾌할 수 있었다. 이 경험을 계기로 긍정의 사고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은 이 대표는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자의 길을 걷기로 다짐했다. 이후 이 대표는 SK브로드밴드와 현대자동차에서 사내강사로 활동했는데 분야를 넘나들며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강의를 펼치는 여정에서 HRD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됐다. 그는 “제게 있어 사내강사 활동은 HRD 경력을 쌓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과정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며 다음과 같은 경험을 공유했다.“현대자동차에선 교양과목 개발을 맡았었는데, 그중 인문학 과정을 개발해서 제공한 것이 구성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구성원들에겐 업무에서 환기될 수 있는 활동이 필요했는데, 저는 단순한 지식전달을 지양하며 구성원들이 직관적이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 강의에 몰입하며 머리를 식히고 관점도 다각화하도록 힘썼습니다. 이때의 성공 경험을 발판 삼아 저는 미술 인문학을 통한 소통, 리더십 개발, 스트레스 관리와 같은 과정으로 활동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업무는 결국 하나의 결과물을 내기 위해 몰입하는, ‘예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과 비슷하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현재 이 대표는 예술과 인문학을 결합한 교육 콘텐츠로 강의를 펼치고 있다. 그의 강의를 접하는 학습자들은 영화를 통해 긍정적 성장을 지향하는 마인드셋을 학습하는가 하면, 화가의 일대기와 작품을 보면서 자신의 내면을 알아차리고, 마음을 치유하고 감정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한다. 그뿐 아니라 이 대표는 학습자들이 교육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려보고,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 그것을 팀별로 해석하고 나눠보는 활동을 하게 하는 등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는 기업의 교육담당자가 구성원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놓치지 않고 교육에 담아내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그는 “예술은 사람만의 역량을 일깨워서 감성적 공감을 통해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해주고, 창의적 문제 해결을 도울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라며 예술이 HRD에서 무척 중요한 요인이라고 강조했다.그런가 하면 이 대표가 여러 일터에서 쌓은 경험은 그의 강의 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쳤다. 먼저 광고업계에서 습득한 직관적이고 간결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능력은 학습자들을 몰입시키는 데 있어 빛을 발했고, 짧은 시간 안에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능력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사내강사 경험은 교육담당자의 니즈와 고충을 정확히 파악해서 맞춤형 콘텐츠와 강의를 기획하는 데 있어 강점으로 작용했다. 그의 강의가 학습자들에게, 배운 내용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고 평가받는 이유다. 나아가 이 대표는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디자인씽킹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강단에서 서서 강의하는 사람들에게 직관적이면서도 쉽게 강의하는 비결을 알려주는 강사양성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HRD담당자들과의 모임도 꾸준히 가지며 현장의 동향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있고, 자신의 콘텐츠 수준도 계속 피드백 받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접하며 동기부여를 얻고 있다. 이런 노력을 통해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는 자신의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한계를 뛰어넘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큰 목표에 맞춰 이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역량을 높여가고자 한다. 그가 예술을 통해 다루는 몰입, 소통, 공감, 창의성 등은 현대 경영환경에서 매우 중요한 역량이자 가치다. 그런 만큼 이 대표가 계속해서 예술, 교육, HRD의 시너지를 일으키며 왕성하게 활동해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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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박혜인 중소문화교육센터 대표]
“모든 사람이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로서 언제든, 어디에서든 꼭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 곳곳을 누비며 일하겠습니다.”박혜인 중소문화교육센터 대표의 다짐이다. 그는 일터와 사회의 성숙도는 교육을 통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과 공감에서 시작된다고 믿으며 전문강사들과 함께 공공기관, 기업, 학교, 복지센터 등에 법정의무교육과 직무교육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그는 평범한 대다수의 사람,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에게 기본기를 교육해야 더 나은 세상이 펼쳐진다고 확신하며 중소문화교육센터의 전문성을 나날이 높여가는 중이다.중소문화교육센터는 고용노동부 인증 여성기업으로, 모든 근로자가 평등한 교육 기회를 얻는 일터와 사회를 만들고자 하며, 이를 위해 법정의무교육과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여정에선 이해와 조율을 통해 문제/갈등을 해결하는 것을 철학으로 삼고 있다.중소문화교육센터를 이끄는 박혜인 대표는 대학 시절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래보다 일찍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고, 법정의무교육 파트너 강사로 활동했다. 법정의무교육은 사람이라면 갖춰야 할 소양을 가르치지만 형식성이 강하다. 그러나 박혜인 대표는 참여형 액티비티를 접목하며 학습자의 몰입을 이끌었고, 학습자들이 각기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인류와 사람에 대한 감수성 지수를 높이도록 했다. 그가 업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배경이다. 이후 박혜인 대표는 교육 분야를 점차 확장했고 그 결과 많은 기업이 그에게 리더십, CS, 조직문화 활성화, 소통 등의 교육을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중소문화교육센터를 설립했는데 이런 행보에는 삶과 일을 바라보는 그의 관점이 물씬 스며 있었다.“저는 생활비와 취업 자금을 함께 마련해야 했던 상황, 장애가 있는 가족과 함께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상황, 직장 내 괴롭힘을 간접적으로 느꼈던 상황 속에서 사회의 윤리와 사람의 인성에 주목하게 됐습니다. 생각과 행동에서 윤리와 인성을 잃지 않도록 해주는 것은 결국 교육입니다. 즉, 더 나은 일터와 사회를 만들려면 기본기를 다루는 교육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중소문화교육센터를 설립한 배경입니다.” 중소문화교육센터에선 박혜인 대표와 전문 파트너 강사들이 다양한 교육을 펼친다. 분야를 살펴보면, 5대 법정의무교육(산업안전보건,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개인정보보호, 직장 내 장애 인식개선)과 업종별 필수 교육이 있다. 사례를 보면 공공기관에는 폭력예방교육, 성인지 감수성교육, 인권/청렴교육을, 병원과 보육시설에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노인학대 예방교육, 긴급복지 신고자 의무교육 등을 제공하며, CS, 이미지메이킹, 리더십, 비즈니스 매너, 웃음치료 등도 교육한다. 센터의 특징은 분야를 세분화해서 전문가를 배정한다는 점인데 박 대표는 “법정의무교육은 얼핏 단순해 보이지만, 반드시 견지해야 하는 기본 소양을 다루기에 전문성과 본질을 읽는 통찰이 무척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법정의무교육은 근로자의 정신적 안전, 기본적인 에티켓, 존중 의식, 사람과 사회에 대한 감수성 등을 아우르는 까닭이다. 그렇기에 박 대표는 중소문화교육센터 전문 파트너 강사들을 직접 교육하고 있으며, 센터 내에 교육과정을 연구하는 팀을 꾸려서 최근 사회 이슈를 분석해서 강의에 반영하며 업종별로 각기 다른 기업의 상황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그런가 하면 박혜인 대표는 우리나라의 일터가 ‘성숙해지는 과도기’를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제도와 기준이 수립되는 과정인 까닭에 처벌과 조율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구성원 스스로도 내가 정당한 것인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일터에서 조심성이 커지고 있고, 다름을 인정하거나 존중하는 대화가 부족해지고 있고, 그 결과 많은 HR담당자가 ‘관계’를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 개선 교육을 강사들과 교육기관들에게 요청하고 있다.이상과 같이 다양한 내용을 공유한 박혜인 대표는 어떻게 살아가고 어떠한 사람이 되어 영향력을 행사할 것인지 고민하며 강사 생활을 시작했던 과거를 돌아봤다. 그러면서 그는 “공감과 위로로 주변에 따뜻한 온기를 주며 더 나은 사회가 되어가도록, 이런 가치가 많은 기업에서 조직문화로 자리하도록 교육을 통해 공헌하고자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존재는 소수의 핵심인재, 그리고 평범한 대다수의 사람이다. 경제 발전의 근간이 중소기업이며, 장기적 관점에서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에 항상 신경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은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다. 그러니 박혜인 대표와 중소문화교육센터가 성숙한 일터와 사회를 향한 든든한 법정의무교육 버팀목이 되어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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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김나리 나다운말연구소 소장]
김나리 나다운말연구소 소장경력 사항주요 대기업 HRD담당(SK, 롯데, GS, 대림 등)SK텔레콤 최우수 강사상롯데 우수직원상행동 유형 진단 분석 국내 최고 자격 보유아주대 MBA 코칭 석사 과정「공존시대」 한국강사신문 전문 칼럼니스트대표 저서『사과를 망설이는 어른에게』 (미다스북스, 2024)말은 관계의 시작점이자 신뢰 형성의 토대다. 특히,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일터에서, 말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김나리 나다운말연구소 소장은 15년간 축적한 HRD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내 ‘공존’의 본질을 연구해왔다. 그는 “조직에서 진정한 이탈을 만드는 것은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 아니라, 관계에서 오는 불편함을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일하는 법은 배웠지만, 함께 일하는 법은 배우지 못했죠.”라고 말한다. 이처럼 그는 관계의 불편함을 다루는 ‘공존력’의 가치를 강의로 널리 알리고 있다.김나리 소장은 사내강사와 HRD담당자로 활동하며 사람의 역량과 조직의 성과를 교육과 HRD로 매끄럽게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그가 사내강사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대규모의 학습자들을 아우르는 교육을 도맡았고, 탁월한 기획력과 전달력으로 역량을 발휘했다. 이후 김 소장은 HRD담당자로 다양한 업종의 대기업에서 일하며 HRD 실무 경험을 쌓았다. 그렇게 그는 ‘교육은 사람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라는 그만의 교육 철학도 견고히 만들며 HRD전문가로 성장했다. 이런 여정에서 김나리 소장은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 무엇일까?’를 끊임없이 고민했고, 그 결과 ‘사과의 기술’, ‘공존력’, ‘불편함을 다루는 법’ 등 직장인들의 언맷니즈(Unmet Needs, 미충족 수요)를 만족하는 콘텐츠들을 개발하게 되었다. 첫 시작은 자신만의 해답을 찾기 위함이었으나 김 소장의 학습 결과물은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게 되었고, 이런 의미 있는 성과는 ‘나다운말연구소’ 설립으로 이어졌다. 김 소장은 공존력을 살필 때 무엇보다도 조직 내 구성원의 위치와 역할에 따라 요구되는 공존의 기술이 다르다는 것을 주요하게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관련해서 그는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였다. “주니어는 조직의 맥락과 문화를 읽어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고, 시니어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후배들과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리더는 구성원들이 불편함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결국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불편함을 다루는 기술’을 얼마나 잘 발휘하느냐에 달려있죠.” 이처럼 공존의 기술은 단순한 소통 능력을 넘어, 각자의 역할에 따라 불편함을 이해하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역량이다. 여기에 더해 김나리 소장은 그간의 공존에 관한 연구와 통찰을 모아 올해 저서 『사과를 망설이는 어른』을 출간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제게 ‘왜 하필 사과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지면 저는 ‘사과를 보면, 공존을 위한 지혜가 보입니다’라고 답변을 건넵니다.”라고 말한다. 김 소장이 말하는 사과는 단순한 예의 혹은 미안함을 표현하는 말이 아니라, 공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마주치는 실수와 불편함을 인정하고 대처하는 자세이며, 더 나아가 ‘함께 일하는 기술의 핵심’인 것이다. 이러한 김나리 소장만의 공존과 협업에 대한 차별화된 통찰력은 강의로 구축되어 ‘공존력’, ‘관계’, ‘사과’라는 세 가지 영역의 교육 콘텐츠로 사람들에게 널리 전달되고 있다. 먼저 ‘공존력’ 영역에서는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골자로 강의가 진행된다. 그 과정에서 학습자는 나와 상대방의 상이한 감정과 가치관을 이해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다. ‘관계’ 영역에서는 자신만의 독단에서 벗어나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는 기술과 신뢰를 만드는 대화법을 익힐 수 있고, ‘사과’ 영역에서는 진정성 있는 사과란 무엇이며, 사과를 통해 서로의 목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더불어 그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소통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독서 모임을 주최하고, SNS에서 ‘1분 컷 강의’를 제작·공유하는 등 아낌없이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공존력’을 주제로 한 새로운 도서로 사람들과 만나기 위한 준비에도 여념이 없다. 향후 활동 계획을 설명하며 김 소장은 “더 많은 사람이 불편함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안에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라는 다짐도 밝혔다.김 소장은 앞으로 인공지능(AI)과 같은 기술의 발전이 고도화될수록 ‘어떻게 일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질 것이라 진단했다. 그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의식하는 것은 사람만의 역량입니다.”라고 제언한 배경이다. 그의 말처럼 많은 기업이 기술 도입과 자동화와 관련한 교육을 추진하면서도 구성원 간의 관계와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기술과 사람의 관계를 접점으로 다채로운 교육이 필요하며, 그의 강의가 경쟁력을 인정받는 이유이다. 아울러 그는 일터의 수많은 과업을 해결하는 직장인들에게 다음의 질문을 던지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당신의 조직에서는 구성원들 사이에 생기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도움을 주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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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솔루션: 그래버HR]
인공지능(AI) HR테크 기업 그레이비랩은 기술로 사람들의 삶과 세상의
풍미를 높이고 나아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이런 비전 실현을
위해 그레이비랩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데이터를
통해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개인과 조직 간 적합성을 확인하는 솔루션
‘그래버HR’이다. 그래버HR을 활용하는 기업은 넓게, 객관적으로, 체계적으로
사람을 바라보며 ‘우리와 맞는(Fit)’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 그래버HR이
스타트업, 대기업, 비영리단체 등을 넘나들며 고객의 신뢰를 받는 이유다.‘그레이비(Gravy)’는 풍미를 돋우고 맛을
올려주는 소스로 풍요로운 식생활의 핵심이다. 단어의 의미처럼 그레이비랩은
탁월한 기술력과 더 나은 생각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자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삶이 풍요로워야 좀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서비스가 바로 ‘그래버HR’다.
그래버HR에는 오지연 그레이비랩 대표가 축적해 온 IT 기술의 전문성과 HR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혁신적
인 서비스다. 오 대표의 경력을 살펴보면 2000년부터 LG CNS에서 10년간 개발자로 활동하며 기술적 기반을 다졌고
이후 LIG시스템 차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카네기 멜런 대학원 과정도 수
료하면서 기술적 전문성을 갈고 닦았다. 그러다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트루에이치알에서 헤드헌터로 직무를
전환했는데 구직자와 기업의 성공적인
매칭을 지원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그는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전략적으로 엮으며 그래버HR을 고안했다. 그는 “헤드헌터 시절, 기업과 구직자 모두
에게 신뢰와 만족을 얻었던 비결은 ‘컬처핏(Culture Fit)’에 있었습니다.”라고 말
했다. 컬처핏은 조직문화적합성이라고도 하는데, 인재 채용에서 기업과 구직자 사이의 궁합 평가를 뜻한다. 계속해서 그는 “아쉽게도 제가 모든 고객의 컬처핏을 하나하나 살필 수 없었는데, 문득 컬처핏을 기술로 구현한다면 사람은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사람을 찾는 패러다임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나아가 일터의 행복 지수도 높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래버HR은 자체 대규모언어모델
(LLM)인 ‘컬처LLM’을 통해 기업 홈페이지, 뉴스 기사, 개인 블로그, 직장인
커뮤니티 등 여러 개방된 HR 관련 데이터를 전부 분석해서 고객사의 HR방향성,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인재상을 분석해 주는 AI 서비스이다. 그래버HR을
도입하는 회사는 사내 데이터를 통해 실제 조직문화는 어떤지 시각화할 수 있고, 조직 전체는 물론 팀과 개인이 일하는 방식과 성향을 분석해서 32개의 인재
유형으로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결과 데이터를 통해서는 우리 회사의 구성원은 어떤 장점이 있고, 회사에 어떤 위험을 유발할 수 있는지 아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그래버HR의 경쟁력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면 채용에선 구직자의 업무성향
진단 결과를 보며 우리 회사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지, 소통과 협업에서 우려되는 부분은 없는지 판단할 수 있다.
조직문화 측면에선 우리 조직의 현재 업
무수행 방식을 파악한 다음 변화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교육 혹은 컨설팅을 구체화할 수 있다. 더불어 부서별, 직무별,
직급별로 우리 조직의 일터 건강성을 면밀하게 진단할 수 있고, 핵심인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HR 인사이트
도출도 가능하다. 또한, 기업마다 고유의 색깔로 존재하는 워라밸, 안정성, 발전 가능성, 직무 만족도, 복지, 소통, 공정성 등을 AI를 통해 객관적으로 도출할
수 있어 해당 요인들을 개선한 다음 필요한 인원을 채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간 HR업계에선 사람에 관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도출하고 관리하기 어려웠던 요인으로 ‘개념화’되지 않는다는 점이 손꼽혔다.관련해서 그래버HR은 높
은 정확도를 자랑하는데 데이터를 이해
하고 처리하는 기술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해당 경쟁력을 소개하면서 오
대표는 다음의 자부심도 드러냈다. “그레이비랩은 엔비디아가 혁신적인 AI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인셉션(NVIDIA Inception)’의 구성원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는 방대한 정보를 빠른 시간에 처리하는 기술력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증명서입니다. 또한,우리는 기업부설연구소의 AI Lab을 통해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비즈니스 인사이트 발견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는 4IR 어워즈 AI 부문 대상, 스타트업 IR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여러 대회에서의 수상을 통해 빅데이터
수집·분석 및 ML(머신러닝)·AI 연구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기업이 사람을 바라보는 렌즈는 스펙에서 직무능력으로, 지금은 ‘역량’으로 바뀌고 있다. 그렇지만 일을 하는 주체는
여전히 사람이고,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일하는지에 따라 발휘하는 역량이 달라진다. 그렇기에 오 대표는 “함
께, 즐겁게, 성과 지향형으로 일할 수 있는 ‘동료’를 선택할 수 있게 돕는다는 측면에서 그래버HR은 많은 기업에 최고
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앞으로 그레이비랩은 컬처LLM 고도화에 집중하고자 한다. HR업계에서 경쟁력을 더 공고히 하기 위해 AI 에이전트를 구축해서 많은 기업에 보다 특화된,
자동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아울러 그레이비랩은 글로벌을 활동 무대로 삼아 다국적 기업들의 조직문화 혁신을 지원하는 AI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 사람은 인생에서 많은 부분을 일터에서 보낸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더
즐겁고 신나게 일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니 그레이비랩이 회사와 나의 가치를
일치시키는 컬처핏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계속해서 뛰어
난 능력을 발휘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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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유현옥 라마드컴퍼니 대표]
일터에서 발생하는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유연하게 표현할 줄 알게 되면 동료들과의 소통과 협업이 원활해지고 나아가 조직에 긍정적인 문화가 조성된다. 이런 부분을 인지하고 있는 유현옥 라마드컴퍼니 대표는 감정관리를 중심으로 소통, 갈등관리, 리더십을 다루는 교육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사람의 행동 배경에는 감정이 있기에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것을 배우면 강점 개발과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런 통찰을 바탕으로 그는 다양한 기업을 무대로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선순환’이자 그의 브랜드인 라마드 구현을 지원한다.유현옥 라마드컴퍼니 대표는 대학생 시절, 어느 회사의 사내강사가 학교에 방문해서 펼쳤던 특강을 인상 깊게 들으며 HRDer/강사라는 직업을 꿈꾸게 됐다.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여느 대학생들과 다르게 일찍부터 확고한 꿈을 갖게 된 그는 사회라는 새로운 무대에 힘차게 발을 들였고 웅진코웨이, 삼성물산을 거쳤다. 그 과정에서 그는 HRD담당자, 사내 강사 역할을 수행하며 충실하게 16년간 경력을 쌓아갔다. 소속 기업과 직무 외적으로 역량 측면에서 유 대표의 행적을 살펴보면 경영환경과 일터에 대한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높였고, 교육용 콘텐츠와 교안을 개발하는 능력을 높였으며, 교육장에서 강사와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교수자로서의 역량도 높였다. 이와 동시에 그는 HRD대학원에 진학해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이후에는 교육학 박사를 수료하며 교육과 HRD 전문성 향상에도 최선을 다했다. 이렇게 직업적, 학업적으로 역량 수준을 높여가는 과정에서 그는 일터 곳곳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갈등 상황을 떠올렸고, 그것들을 심도 있게 분석했는데 감정이 본질적인 원인이며 여기에서 더 나아가 문제 해결과 성장에서는 다양한 감정이 중요한 기제로 작동한다는 것을 포착하게 됐다. 이런 통찰을 거치며 그는 ‘라마드컴퍼니’라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었고, 대표로서 감정관리를 골자로 다양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유 대표의 주력 콘텐츠는 ‘감정오일 힐링 테라피’로, 오일 향기를 활용한 감정인식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10개의 오일 향기를 하나씩 맡아보면서 끌리는 향기를 순차적으로 고르면 된다. 뇌가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 향기를 다르게 인식한다는 점에 착안해서 향기에 따라 참여자 가 현재 나의 상태, 즉 나의 기분을 인식하고, 열망하는 솔루션이 무엇인지 파악 하게 하는 것이다. 그는 “삼성물산에서 삼성 서비스 직군 노동자의 감정 관리와 강화를 위해 기획했던 비타민 캠프를 계기로 감정을 연계한 기업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감정관리가 중요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상세하게 설명했다. “삼성물산 재직 시절 구성원의 CS역량 강화를 위해 ‘인사를 잘하세요’ 혹은 ‘웃으세요’라고 말하며 교육을 해왔는데 ‘이런 행동의 동기가 되는 감정을 먼저 살 피면 어떨까’를 제안했습니다. 그 결과 비타민 캠프가 시작됐어요. 이후 저는 감정노동과 관련 분야를 깊이 연구했고 그에 따른 결과물을 현장에 제공했는데 감정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따라 직무 만족도와 생산성이 크게 변화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또한, 이 경험을 통해 교육은 가르침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저마다 다른 사람의 잠재력을 어떻게 강점으로 만들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제안하는 것이라는 인식의 전환도 해 낼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그는 “직장인들은 일하면서 감정을 소모하기 마련인데, 과거에 기업들은 개인의 감정은 부차적인 것으로 생각 했다면 현재는 개개인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직원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고민을 들어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이런 흐름에 맞춰서 그는 기업에 ‘감정오일 힐링테라피’ 프로그램과 함께 감정 기반의 갈등관리, 커뮤니케이션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리더가 직원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감성 리더십 교육도 해내고 있다. 최근에는 입사 1년 차-2년차 직원 대상의 리텐션 교육에서도 역량을 발휘하며 영향력을 계속해서 넓혀가는 중이다. 그런가 하면 유 대표는 “강사는 현장과 이론의 브릿지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강사는 여러 기업에 방문하면서 다양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만나 그들의 고민과 생각을 흡수해서 연구하고, 그중 인사이트가 있는 연구는 현장에 전달하며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는 존재인 까닭이다. 유관해서 그는 HRD 현장에서 16년 경력을 축적했고,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박사를 수료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효과성이 증명된 교육을 제공하는 동시에 강의력과 학습자들 몰입도를 높이는 퍼실리테이팅 역량을 두루 함양하며 자신이 던진 말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나아가 그는 “현장과 밀접한 교육을 펼치는 사람으로서, 근거 있는 좋은 콘텐츠를 전달하는 사람으로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고 싶습니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성과를 내고, 목표로 설정했던 지점에 도달하는데 매몰되면 그 과정에서 발생 하는 감정이 번거롭고 불편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감정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게 되면 그것을 통해 더 나은 일하는 방식을 찾아내며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인 이유다. 그러니 유 대표가 앞으로도 많은 직장인 이 자신의 감정을 헤아리도록 도우며 직장세계의 생산성과 건강성을 두루 높여 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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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김희선 (주)한국교육센터 대표]
김희선 (주)한국교육센터 대표경력 사항(주)한국교육센터 전문교수한국경제신문 주관 명강사 제26호 선정한국비즈니스 코칭 연구소 소장한국미래시스템연구원 이사(사)대한청소년지원협회 회장한국지도자협회 회장이화여대 명강사아카데미 코칭 교수 역임중앙대 강의 코칭 아카데미 전임교수 역임(사)한국강사협회 사무총장 역임(사)한국멘토교육협회 부회장 역임학력 사항단국대 일반대학원 경영학 박사[논문] AHP를 이용한 리더십 요인의 우선순위 분석아주대 경영대학원 MBA 인사조직 석사대표 저서『소통, 생존과 성장의 비밀통로』 (호이테북스, 2016)강사는 학습자 동기부여와 HRD스탭 목표 달성 기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희선 ㈜한국교육센터 대표가 ‘강사는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진정성을 두루 갖춰야 한다’라고 강조하는 이유다. 나아가 그는 “누구나 자신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대에서 강사는 깊은 학식, 뚜렷한 지론, 풍부한 경험을 타당성으로 엮어 인사이트를 전해줘야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이렇게 확고한 철학을 갖춘 만큼 김 대표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과 성과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는 HRD스탭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김희선 ㈜한국교육센터 대표는 25살 때, 우연히 TV에 나온 강사를 보며 강사라는 업業을 꿈꿨다. 그 뒤로 그는 웅변과 발표에 소질을 보였던 과거를 떠올렸고, 가슴에 열정이 끓어오르는 것을 느끼며 강사양성교육을 밟았다. 그러던 중 롯데월드로 CS 강의를 나갔는데, 현장에서 보여준 열정과 강의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그 결과 본격적으로 롯데월드 구성원을 대상으로 강사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얻었다. 당시 여정을 그는 다음과 같이 돌아봤다.“제게 롯데월드는 ‘또 하나의 세상’이었습니다. 제 고객인 롯데월드 구성원들의 직무는 유통, 식품, 판매, CS, 안전 등으로 다양했고, 직급 또한 계약직, 인턴, 신입, 팀장, 임원으로 다채로웠어요. 이곳에서 저는 성장을 위한 교육, 코칭,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강사로서의 경험을 풍성하게 만들었고, 양질의 강의를 위한 스킬들의 수준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이후 김 대표는 시스템 기반 꾸준한 활동을 위해 ㈜한국교육센터를 설립했다. 초기 ㈜한국교육센터는 CS 매뉴얼 개발 및 모니터링에 집중했는데, 전사 고객 관리 프로세스, 사내강사교육, 특별 고객 응대 가이드 등에서 강점을 입증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김 대표는 CS에 차별화를 더해줄 HRD에 관심을 두게 되었는데 많은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개인과 조직의 본질적 성장 지원은 한 부분에서만 역량을 발휘한다고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그렇기에 HRD가 요구됨을 체감했기 때문이다. 깨달음을 얻은 김 대표는 HRD는 물론 경영과 관련해서 학문적 소양을 갈고 닦았고, 그 결과 ㈜한국교육센터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CS는 물론이고 리더십, 직급별 교육, 조직 활성화, 채용, 평가, OKR 등을 아우르며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한국교육센터는 여러 개성적인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고객이 현장의 문제를 털어놓으면 그것을 면밀하게 진단한 다음 교육 솔루션을 개발해서 제공한다는 데 이점이 있다. 해당 프로세스에서 김 대표는 강의를 통해 소통 리더십, 코칭 리더십, 디지털 리더십과 같은 가치를 연결하는데, 그 이유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리더십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며, 리더십의 진수는 현장에 있어요. 똑같은 직원은 없는 만큼 리더들은 적재적소에서 맞춤형 코칭, 공감, 상황 대응 등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합니다. 일을 잘하지만 태도가 바르지 못한 직원과 실수가 잦지만 성실한 직원 중 1명을 해고해야 하는 상황에서 의사결정을 하며, 조직의 건강성과 생산성을 높여야 하는 존재가 리더입니다. 기업교육에 리더십을 꼭 엮어야 하고, 제 강의는 물론 ㈜한국교육센터가 제공하는 솔루션의 나침반이 현장인 이유입니다.그런가 하면 김 대표는 오랜 기간 강사로서 활동하고 있고, 그에 따라 HRD를 보는 통찰력도 갖춘 만큼 넓은 시선에서 HRD산업과 개인적 고민거리를 다음과 같이 털어놨다.“과거 기업교육강사는 귀한 대접을 받았어요. 그런데 요즘은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거나, 전문 지식을 찾기가 쉬워져서인지 겉은 그럴싸하지만 정작 알맹이는 없는 강의에 치중하는 분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최근 ㈜한국교육센터와 유사한 이름으로 활동하는 곳으로 인해 20여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견지해온 신념이 의심받을 때가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모든 교육기관과 강사가 각성해서 각자의 브랜드와 전문성을 차별화하고, 올바른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남들을 모방하거나 폐를 끼치지 않으며 함께 업계의 품격을 높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드리는 배경입니다.”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낸 김 대표는 AI가 수놓은 작년을 되돌아보며 디지털 리더십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시대가 요구하고, 기업에도 꼭 필요한 리더십 강의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그는 보육원에서 자립하는 청소년들, 사회/교육 시스템의 혜택을 받지 못해 약물 남용이나 정신적 학폭 등으로 괴로워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리더십 캠프를 개최하여 대한민국이 건강해지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타인의 역량개발은 물론 삶의 품질 제고 지원이 그의 사명인 까닭이다. 좋은 씨앗을 뿌리면 결국 양질의 곡식을 얻는다. 그러니 김 대표가 계속해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며 철학, 신념, 가치를 지켜내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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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조안나 조이교육컨설팅 대표]
“기업교육 강사는 사람만의 역량에 대한 높은 통찰력과 우수한 전달력을 통해 교육생들의 자발적 생각 전환과 행동 실천을 이끌어야 합니다.”20년간 HRD 현장에서 강사, 컨설턴트, 교육 기획자/운영자로 활동한 뒤 독자적 강의 활동에 나선 조안나 조이교육컨설팅 대표의 확신이다. 기업에서 이뤄지는 모든 강의는 교육생들의 무대인 일터에 접목돼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제대로 확실하게 전달돼야 한다. 이런 본질을 체득하고 있는 조 대표는 즐겁고 이로운 강의를 펼치며 교육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교육생들의 소프트 스킬 수준을 높여주고 있다.조안나 조이교육컨설팅 대표는 유통업계 영업직을 희망하며 직장생활을 준비하다가 근로자들의 마인드 변화 교육을 맡아줄 강사를 모집하던 HSP컨설팅 유답에 입사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그녀는 강사에게 요구되는 두 가지 덕목에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 하나는 교육을 기획하고 개발하고 운영하는 스킬 체득, 다른 하나는 자신만의 뚜렷한 비전 정립과 자기 성찰을 통해 강단에서 교육생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태도 함양이었다. 무엇보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성장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강사라는 업에 매력을 느꼈다. 이후 그녀는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강의에 접목하고, 영업팀장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며 일터에서의 모든 순간을 의미 있게 채워갔다. 이렇게 10년의 세월을 보낸 조 대표는 교육이 실제로 현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더욱 다양한 시선에서 확인하고자 했다. 그에 따라 BPO전문기업인 유베이스 교육팀에 합류했는데, 당시 유베이스는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던 시기였기에 조 대표는 관리자 교육, 핵심가치 교육, CS 교육뿐만 아니라 서비스 기업의 외부교육까지 맡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교육이 힘들었던 상황에서는 여러 교육용 솔루션을 치밀하게 분석하며 플립러닝 형태의 온·오프라인 교육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이처럼 그녀는 많은 교육 콘텐츠, 다양한 교육 방법 등을 가감 없이 학습하며 성장하는 값진 경험과 함께 유베이스의 5년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후 그녀는 유밥의 컨설팅 사업본부에서 플립러닝 사업과 오프라인 교육을 담당하며 공급자 관점에서 플립러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2024년을 맞아서는 또 다른 변화와 성장을 이루고자 독자적 활동을 시작했다.조 대표의 커리어를 고려했을 때 프리랜서 활동은 다소 늦게 시작한 편인데 이에 관해 그녀는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교육을 기획하는 만큼 기업에서 이뤄지는 모든 교육을 경험해야 비로소 개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녀는 “기업교육 시장을 샅샅이 살펴보니 현장에서 학습자들 및 교육담당자들과 활력 있게 소통하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이런 고민과 판단 끝에 홀로서기를 시작한 조 대표는 그간의 경험과 경력을 적극 활용하며 리더십, 소통, 감정 관리, 협업, 코칭 등에서 강의를 펼치고 있다. 핵심 키워드는 소프트 스킬이다.소프트 스킬은 지식, 기술 그리고 태도를 포괄하기에 조 대표는 생각의 전환과 행동 실천에 집중한다. 따라서 그녀의 강의는 액티비티에 무게가 실려 있는데 형태는 역할극, 사례 학습, 팀빌딩 게임, 시뮬레이션 등으로 무척 다채롭다. 면접관 교육을 예로 들면 조 대표가 면접관, 교육생들이 면접자 역할을 맡아 함께 다채로운 상황을 만들어가며 어떤 면접이 효과적이고 올바른지 직관적으로 느끼게 한다. 나아가 그녀는 “기업교육 강사의 역할은 기업의 교육담당자가 원하는 역량을 교육생들이 갖추게 하는 ‘연계’에 방점이 찍혀야 합니다.”라며 출강하는 기업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20년간 HRD 현장 곳곳을 누비며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다음의 의견을 건넸다.“HRD에서 언급하는 변화란 콘텐츠가 아닌 전달 방식에 있다고 봅니다. 어느 조직이든 사람과 사람이 맺는 관계에 기반해서 소통, 교류, 협업이 이뤄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기업교육 강사는 교육과 강의 트렌드, 교육담당자들의 니즈, 출강하는 기업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전략을 세운 뒤 꼭 필요한 역량개발을 담은 강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교육생들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실마리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앞으로 조 대표는 평생역량개발 측면에서 강사를 꿈꾸는 사람들은 물론 어떻게 커리어를 설계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누구든 변화의 필요성을 체감하면 성장으로 이어지는 길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꿈을 바탕으로 그녀는 현재 운영하는 셀프 리더십 공개 과정에 컨설팅과 코칭 등을 접목해서 교육의 수준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어느 때보다 자기주도적으로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내는 이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생각의 전환과 행동 실천을 리드하는 조 대표의 향후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