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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CES 2022 DEEP REVIEW ]
CES에서 직접 발굴한 생존 전략과 날카로운 인사이트!CES 2022 DEEP REVIEW손재권, 최형욱, 강성지, 정구민, 이용덕, 주영섭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CES 2022에서 목격한 대격변 시대의 생존전략 압축!세계 최대 ICT 전시회 CES 2022는 다양한 기업이 기술적 성과를 선보
이며 미래 기회를 발굴하는 혁신의 장이다. 도서는 기업의 생존전략으로
꼽히는 ‘테크기업화’를 중심으로 CES 2022를 분석해 변혁의 흐름을 정
리했다. 각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 6명이 생생하고 날카롭게 전하는 인
사이트는 대격변 시대를 돌파할 나침반이 될 것이다.▶저자 소개손재권고려대학교 졸업 후 《매일경제》 산업부 기자와 실리콘밸리 특파원으로 일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KT 등 국내 기업은 물론 구글, 애플, 메타, 퀄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 간에 벌어지는 혁신의 전쟁과 최신 트렌드의 흐름을 생생하게 목격했다. 실리콘밸리 전문 온라인 미디어 더밀크를 창업, CEO로 일하고 있다.최형욱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에서 무선네트워크, 센서, 디스플레이 등 신기술 연구·개발에 참여했으며 IoT 플랫폼기업 매직에코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IoT, UX, 모바일 디바이스, 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등과 관련해 50여 개의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현재 미래 전략 싱크테크 퓨쳐디자이너스와 기업들의 혁신을 디자인하는 혁신기획사 라이프스퀘어 대표이다.강성지민족사관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보건복지부에서 헬스케어-IT 융합정책 수립을 담당했다. 이후 삼성전자에 스카우트되어 무선사업부 헬스개발그룹에서 헬스케어전략을 담당했다. 포브스코리아 선정 ‘2030 파워 리더’에 포함되기도 했다. 현재 삼성전자 사내벤처로 스핀오프한 디지털 헬스케어기업인 웰트(주) 대표, 한국무역협회 이사, 한국수면기술산업협회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다.정구민서울대학교 제어계측공학과에서 학사·석사학위를, 전기컴퓨터공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스타트업 네오엠텔과 SK텔레콤에서 근무했다. 현재 (주)휴맥스 사외이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기계소재전문위원회 위원, 한국모빌리티학회 부회장,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 부회장, 대한전기학회 정보및제-어부문회 이사로 재임 중이다.이용덕지난 30여 년 동안 IT 기업 전문 경영인으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에서 근무하며 이들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했다. AI, 자율주행, 빅데이터, 딥러닝 분야의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의 한국 지사장으로 13년간 재직했으며 세계 3대 반도체 팹리스기업 브로드컴, 반도체기업 레저리티의 초대 한국 지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현재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드림앤퓨쳐랩스 대표, 인공지능 SW·HW 전문 기업인 바로 AI CEO,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교수이다.주영섭서울대학교 졸업 후 카이스트에서 석사학위를,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산업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우자동차, 대우조선, 대우전자를 거쳐 GE써모메트릭스 코리아 대표이사 겸 아태총괄 사장, 현대오토넷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 주력산업총괄 MD, 서울대학교 초빙교수와 14대 중소기업청장을 지내면서 ‘산·학·연·정’을 두루 경험했다. 현재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회장,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이다.▶책 속으로혁신은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기적이 아니다. 당연히 땀 흘린 노력과 도전의 위대한 결과임이 틀림없다. 그런데 왜 혁신은 모두가 하지 못하는 걸까? 우리는 어쩌면 혁신을 기적의 결과인 것처럼 너무 크게 생각하여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혁신은 무엇일까? 혁신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끌어내 개발하고 실용화하는 모든 과정을 말한다. 혁신은 단순히 한순간에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이 아니다. 혁신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보여줄 수 있는 변화의 과정이다. 8-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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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내일부터 팀장으로 출근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슬기로운 팀장생활!내일부터 팀장으로 출근합니다팀의 목표를 세우고 팀원들의 목표 달성을 도와 팀의 성과를 최대치로 끌어내는 것. 이것이 팀장에게 요구되는 능력이다. 회사에는 이렇게 개개인의 능력을 곱셈으로 만드는 리더가 필요하다. 좋은 팀장, 착한 팀장, 명함뿐인 팀장 말고 진정 능력 있는 팀장이 필요한 이유다. 그런 차원에서 도서는 지금 필요한 슬기로운 팀장생활의 비결을 공유한다.▶저자 소개직장문화연구소 '번개탄' 소장주니어 시절 다니던 대기업을 퇴직한 후 하는 만큼 자신의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는 영업조직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 조직에서 3개월만에 영업실적 TOP이 되었고 최연소 팀장을 지냈다. 그리고 3개의 TOP Team을 만들어냈다. 영업조직을 떠난 이후에는 대성그룹 본부 비서실, 서울도시가스(주) 기획실 및 사업개발실, ㈜성우유통 부사장, 네이처베이 대표, 반퇴전략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때때로 스타트업 기업 초기 세팅을 도왔다. 와 기업, 단체 등에서 강의를 했고, 《반퇴혁명》 《적당한 거리 두기의 기술》 《회사생활예절》 등을 출간했다.《반퇴혁명》은 《half retire》라는 제목으로 태국에도 출간되었다.▶책 속으로 팀장이라고 무조건 만능맨은 아니다. 팀원이라고 무조건 그 요구조건과 상황을 다 봐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 팀장으로서 팀원으로서 지켜야 회사생활의 예의가 필요하다. 먼저, 팀장은 팀원의 역린을 건드리지 말아야 하며, 개인적 감정을 함께 출근하지 말아야 한다. 아울러 양치 소년 같은 팀장이 되는 것은 금물이다. 하지만 무작정 들이대는 팀원을 잠재울 필요도 있으며, 연락 없이 잠수 타는 팀원, 회의 중 스마트폰에 빠진 초딩 같은 팀원, 습관성 욕을 회사에서 하는 팀원 등을 제대로 제어할 필요가 있다. -Chapter 팀의 테러리즘 방지를 위한 to do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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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백만장자와 승려]
“손안에 수백억이 있어도, 의미를 찾지 못하면 물거품일 뿐이다”백만장자와 승려도서는 세상 그 누구보다 부를 잘 아는 백만장자와 진리를 탐구하는 승려가 만나 나눈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들의 대담을 관통하는 질문은 “당신이 다룰 수 있는 행복의 크기는 얼마입니까?”이다. 어느 때보다 행복을 찾아 헤매는 이들이 많은 사회에서 도서는 행복하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저자 소개비보르 쿠마르 싱(Vibhor Kumar Singh)히말라야산맥에 위치한 한 산골 마을에서 나고 자랐다. 인도의 전통 명문인 셔우드대학과 스리람상경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영국의 런던정치경제대학교에서 재무회계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증권회사에서 일하면서, 팟캐스트 〈비보르와 함께 행복 찾기(Catching Happiness with Vibhor)〉를 진행하고 있다. 금융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그는 물질적 풍요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동시에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 있는 삶이 주는 정신적 행복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보다 많은 이가 물질과 정신의 균형을 맞추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온전한 행복을 누리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백만장자와 승려』를 썼다. 책에 담긴 백만장자와 승려가 나눈 21일간의 이야기는 독자들이 ‘지금 행복한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책 속으로어제 들려준 말씀 중에서 쇼핑할 곳만 제대로 알고 있다면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다는 말에 동의하게 되었소! 물론 돈이 있건 없건 행복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돈이 없을 경우에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돈이 행복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세상에 살고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명심해야 할 것은, 돈이 행복을 위한 유일한 도구는 아니라는 것이겠지요. 감사합니다.- 7장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 15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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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인플루언서 ]
인플루언서 볼프강 M, 슈미트, 올레 니모엔 지음강희진 옮김미래의창 펴냄 인플루언서는 광고의 꽃이자 어린이들이 가장 선망하는 직업이다. 출간되자마자 독일 아마존 및 슈피겔 베스트셀러에 오린 도서는 인플루언서의 이면을 객관적으로 펼쳐 놓는다. 변화하는 세상을 상징하는 인플루언서. 그들은 누구인가.▶저자 소개볼프강 M. 슈미트(Wolfgang M. Schmitt)유튜버와 팟캐스터, 그리고 영화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이데올로기 중심의 유튜브 영화비평 채널 〈영화분석(Filmanalyse)〉을 개설했고, 〈새로운 20년대(Die Neuen Zwanziger)〉라는 팟캐스트 채널도 운영 중이다. 월 1회 업로드하는 해당 팟캐스트에서 슈미트는 슈테판 슐츠(Stefan Schulz)와 호흡을 맞추며 정치와 시대정신에 대해 각종 담론을 펼친다. 〈모두를 위한 번영(Wohlstand für Alle)〉이라는 제목의 팟캐스트에서는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올레 니모엔과 함께 자본과 경제사상사, 정치학적 관점에서의 경제 등 경제 전반에 대해 논한다.▶책속으로셴테의 목표가 불쌍한 이들을 돕는 것이고, 돈벌이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면, 인플루언서들의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고, 정보 제공으로 사람을 돕는 것 역시 돈벌이의 수단이다. 사천의 선한 여인 셴테는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줄 돈을 마련하기 위해 냉혈한 슈이타의 마스크를 썼고, 스타 유튜버와 인스타그래머들은 팔로워의 지갑을 털기 위해 셴테의 마스크를 쓴다. 셴테는 인간미를 발휘하기 위해 우선은 이기적인 길을 택했고, 인플루언서들은 자신들의 이기심을 채우기 위해 인류애를 실천하는 흉내를 낸다. 24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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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억대연봉 말하기 기술 ]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억대연봉 말하기 기술억대연봉 말하기 기술 정병태 지음한덤북스 펴냄스마트 사회에서 말하지 않고, 설득하지 않고, 표현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이를 통찰한 저자는 말에 언품言品을 더해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한 100가지 말하기 기법을 공개한다.▶저자 소개 정병태그는 30년 동안 책을 읽고 강의하며 인문학과 스피치 훈련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500여 기업 최고 경영자, 전문가, 정치인, 간부를 비롯해 교수, 언론인, 변호사 들에게 강력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가르친 전문 트레이너이다. 또한 그의 화술 코칭은 단순히 말 잘하는 기술을 넘어 언품(言品), 즉 말에 언품을 더하는 가르침이 특징이다.현재 교수로서 작가 겸 인문학 소통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며, 고려대학교대학원 철학과, 숭실대학교경영대학원 전문경영학(MBA), 서울한영대학교대학원, 감리교신학대학원, 강서대학교, 호서대학교벤처대학원 박사과정 등에서 수학했다.저서로는 파워스피치 연설법, 스피치공식50, 말을 잘하게 하는 기적, 아브라카 다브라, 목소리에 컬러를 입혀라, 소통의 기술, 감사하다가 성공해버렸다, 언어의 품격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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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알기 쉬운 조직문화와 리더십]
어떻게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이를 이끌어 갈 리더십을 발휘할 것인가알기 쉬운 조직문화와 리더십알기 쉬운 조직문화와 리더십김세영 지음양성원 펴냄저자는 서울디지털대학교(SDU)에서 수년간 진행한 ‘조직문화와 리더십 강의’를 한 권의 도서에 정리했다. 연령, 가치관, 현장, 리더십 등의 요소를 골고루 담아낸 만큼 도서는 조직문화 연구자들에게 귀중한 학습자료가 될 것이다.▶책 속으로- 사람이 숨쉬는 조직을 위하여 -우리는 왜 대학에서 공부를 하는가? 개인에 따라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자신이 선택한 전공분야에서 사회의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다. 이럴 때 개인도 보람을 느끼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으며 몸담고 있는 공동체도 발전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몸담고 살아가야 할 이 사회는 크고 작은 조직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조직은 인간의 역사와 늘 동행하였고 특히 산업사회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조직의 모습은 기업, 학교, 정부, 병원, 종교기관 등 각종 영리, 비영리 분야로 점점 세분화되었고 지금도 현대인의 보편적인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의 자신을 돌이켜 봐도 대부분 병원이라는 조직에서 태어나 학교라는 조직을 거쳐 기업이라는 조직에서 직업을 갖게 되는 등 전 생애를 통해 수많은 조직과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이러한 조직들은 구성원들의 참여와 지속적인 상호작용의 과정에서 각자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한다.-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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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김종성 교수의 뇌과학 여행 브레인 인사이드]
인간의 행동들은 뇌의 활동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아직도 밝혀내야 할 것들이 많은 뇌과학의 영역들!김종성 교수의 뇌과학 여행, 브레인 인사이트김종성 지음궁리 펴냄인간 행동의 비밀을 풀어줄 뇌과학으로의 안내서!인간이 더욱 효과적으로 움직이고, 생각하고, 제대로 살아가려면 뇌를 이해해야 한다. 그런 만큼 신경학 권위자로서 저자는 다양한 연구와 관점을 통해 뇌의 신비로움을 풀어낸다. 아울러 그는 배움에 의한 간접적 경험은 뇌에 간직되기에 인간됨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뇌를 공부해야 한다고 제언한다.▶저자소개김종성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간의 행동을 뇌의 현상으로 풀어보는 데 관심이 생겨 신경과를 택했으며 주 전공은 뇌졸중 분야이다. 대한신경과학회장, 대한뇌졸중학회장을 역임했다. 30권의 저서와 580편의 학술논문을 저술한 신경학의 권위자로 '함춘의학상', '분쉬의학상', '아산의학상' 등 주요 의학상을 수상하였다. 의학 연구 도중 틈틈이 『뇌에 관해 풀리지 않는 의문들』, 『신경과 의사 김종성 영화를 보다』, 『뇌과학 여행자』 같은 뇌 관련 대중서를 집필했으며, 2005년 『춤추는 뇌』로 제2회 의사문학상(수필부문)을 수상하였다. ▶책 속으로전두엽은 자신의 모든 경험과 감성을 축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행동하도록 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쉽게 말하면 전두엽은 바로 자기 자신인 것이다. 그리고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지면 판단력이 저하되고 충동을 자제하지 못한다는 사실도 알았다. 마지막으로 어릴 때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면 전두엽 기능이 떨어져 정서장애, 충동조절장애 등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도 이야기했다. 그런데 부모의 사랑만이 전부는 아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오랫동안 남을 통해 배운다. 어릴 때는 부모의 행동을 보고 따라하지만 학교에서는 선생님께 배우고, 친구를 사귀며 배우기도 한다. 일평생 배워야 하는 우리 인간은 가히 ‘배움의 동물’이라 할 만하다. 이러한 배움에 의한 간접적인 경험도 뇌에 간직되면서 우리의 인간됨을 결정한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가족을 넘어 좋은 감성과 이성을 키울 수 있는 성숙한 사회가 필요하다.-37-3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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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고객이 기업에게 원하는 단 한가지]
전 세계 400개 기업 9만 7,000명의 고객 분석을 통한 발견고객이 기업에게 원하는 단 한가지고객이 기업에게 원하는 단 한가지매튜 딕슨, 닉 토만, 릭 델리시 지음홍유숙 옮김센시오 펴냄 이제 고객은 물건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기대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면 그 거래를 포기한다. 시대가 바뀐 것이다. 그렇기에 현대 고객의 구매율과 충성심을 높일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그 비결이 도서에 담겨 있다.▶저자소개매튜 딕슨 Matthew Dixon피츠버그대학 공공국제학 박사. 고객서비스 및 고객경험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10년간 비즈니스 분야 베스트셀러 목록에 세 권의 저서가 올랐으며, 《챌린저 세일(The Challenger Sale)》은 5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글로벌리서치회사 CEB(Corporate Executive Board)와 콘페리헤이그룹(Korn Ferry Hay Group)에서 글로벌 리더로 근무했다. 글로벌 마케팅 효과, 고객서비스, 고객경험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하며 전 세계 경영진의 리더십 컨설턴트로도 활약하고 있다.▶책 속으로경험 엔지니어링은 ‘커뮤니케이션 이 발생할 때 고객을 적극적으로 가이드하는 접근 방법으로 고객의 감정적인 반응을 예상하고 선제적으로 모두에게 이로운 해결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정의된다. - 본문 15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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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패턴 파괴]
최적한 성과와 관계를 만드는컬럼비아 대학교 갈등고리 해결 프로젝트패턴파괴제니퍼 골드먼 웨츨러 지음김현정 옮김흐름출판 펴냄많은 사람이 갈등을 부정적으로 본다. 그러나 갈등은 일상을 구성하는 자연스럽고, 정상적이며, 건강한 하나의 부분이다. 저자는 갈등을 정확하게 관찰하고, 과감하게 그 갈등의 패턴을 파괴하면 새롭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낼 수 있다고 말하며 모든 관계 속에서 원하는 결과를 끌어내는 여덟 단계를 소개한다.▶저자소개제니퍼 골드먼 웨츨러저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창의적인 성공비결을 연구하였다. 특히 유망직업을 발굴하고 발표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그 성과를 더욱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다.그는 강의와 독서를 즐기는 사람이며 사람들에게 강력한 삶의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열정맨이다. 특히 CEO와 직장인들에게 미래학, 인문학, 철학, 경영학, 부자학 등을 나누고 있다.현재 교수로서 작가 겸 인문학 소통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고려대학교대학원 철학과, 숭실대학교경영대학원 전문경영학(MBA), 서울한영대학교대학원, 감리교신학대학원, 강서대학교, 호서대학교벤처대학원 박사과정 등에서 수학했다. 특히 창의적 인재로 키워내는 학습법 개발에 가장 역점을 두고 있다.▶책 속으로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문제는 ‘불편한 마음이 드는가 그렇지 않은가’가 아니라 ‘어떤 종류의 불편한 마음을 선택할 것인가’이다. 새로운 패턴 파괴 행동에서 비롯된 불편함을 선택할 것인가? 그러지 않으면 갈등에 머물러 있는 데서 비롯한 불편함을 선택할 것인가? 26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