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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크라이시스 마케팅]
크라이시스 마케팅김기찬, 허마원 카타자야, 후이 덴 후안, 아이만 타라비쉬 지음시사저널 펴냄코로나19 이후의 세상은 BC(Before CORONA)와 AC(After CORONA)로 나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위기인가, 기회인가?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위기를 맞은 시점에서 도서는 코로나19에 따른 시대적 변화는 무엇인지, 변화의 물결에 올라타기 위해서 기업, 조직, 개인은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알려준다. 저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축적한 통찰력을 발휘해서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방안을 독자들과 아낌없이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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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진정성의 여정]
진정성의 여정이창준 지음플랜비디자인 펴냄저자는 인간은 즐기기 위해 혹은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며, 진정 가치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존재의 목적이 되어줄 이상을 발견하고, 그것을 쫓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이를 위해서는 권력과 자본이 획책하는 거짓 인생의 압력에서 자신을 독립시켜야 한다. 도서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거듭 던지며 자아의 이상을 위한 도전과 모험을 통해 진짜 인생을 사는 진정성의 여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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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내러티브 & 넘버스]
내러티브 & 넘버스애스워드 다모다란 지음조성숙 옮김한빛비즈 펴냄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매력적인 내러티브를 만들어내는 스토리텔러와 의미 있는 모델과 계좌를 구축하는 넘버크런처가 있다. 두 능력 모두 성공에 필요하다. 저자는 두 능력을 결합하는 사람만이 비즈니스 세계에서 장기적인 성공을 이뤄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도서는 다양한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스토리텔러에게는 숫자를 조합해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을, 넘버크런처에게는 기존의 의미에 스토리와 창의성을 더한 사업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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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50 이후, 인생을 결정하는 열 가지 힘]
50 이후, 인생을 결정하는 열 가지 힘B. F. 스키너, 마거릿 E. 본 지음이시형 옮김더퀘스트 펴냄당신은 어떤 어른이 되길 꿈꾸는가?오십 이후는 자기 삶의 시간을 되찾는 시기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세상의 기준에 맞춰 치열하게 사느라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없었다고 하면, 오십 이후에는 회사도 자녀도 누굴 위해서도 아닌 오롯이 내가 누군지, 뭘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철학자 세네카는 나이기 들어갈수록 세상은 온통 즐거움으로 가득하다고 말한다. 그의 말처럼 저자는 몸, 마음, 일상, 환경, 기억, 생각, 관계, 감정, 태도, 역할 등 총 10개 영역에서 행복한 인생을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독자들은 일흔여덟의 세계적인 심리학자가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찾아올 내일을 불안이 아닌 기대로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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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이상한 놈들이 온다]
이상한 놈들이 온다세스 고딘 지음김정한 옮김라이스메이커 펴냄세계적인 마케팅 구루로 꼽히는 저자는 이제 대중을 위한 마케팅 전략이 무용지물이 돼버렸다고 단언한다. 그는 그동안 대중에 밀려 주목받지 못했던 변종, 즉 별난 취향을 가진 개인들과 자신들만의 가치를 공유하는 작은 무리들이 어떻게 시장의 새로운 주류가 되어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지 파헤친다. 정상에서 벗어난 변종들의 시대에서, 고객의 취향과 선택의 향방을 읽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서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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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혁신기업의 딜레마]
혁신기업의 딜레마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지음이진원 옮김세종서적 펴냄도서는 성공한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과 기술 발전이 시장에서의 생존 조건으로 거론되지만, 실제로 꼭 그렇지만은 않은 딜레마를 파헤치며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알려준다. 저자는 특이하게도 초우량 기업이 실패하는 원인은 경영자들이 파괴적 기술의 원칙을 무시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그는 ‘왜 훌륭한 경영자의 건전한 의사결정이 기업을 실패로 몰고 가는가?’에 대해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파괴적인 혁신 전략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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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알베르토 사보이아 지음이지연 옮김인플루엔셜 펴냄대부분의 신제품이나 아이디어는 시장에서 실패한다. 실패의 룰을 깨뜨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처음부터 될 만한 아이디어를 설계하는 것이다. 저자는 30년 넘게 실리콘밸리 기업의 흥망성쇠를 지켜보며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프리토타입(pretotype)’ 기법을 개발했다. 도서는 가장 저렴하고, 쉽고, 빠르게 아이디어의 성공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8가지 프리토타입 기법과 이를 통해 도출한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 전략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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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마음챙김 긍정심리 훈련(MPPT) 워크북]
마음챙김 긍정심리 훈련(MPPT) 워크북
김정호 지음
불광출판사 펴냄
마음을 긍정적으로 컨트롤 하는 ‘내 마음 사용설명서’
우리의 경험은 나와 세상 즉, ‘안조건’과 ‘밖조건’의 상호작용을 통해 구성된다. 인류는 그동안 밖조건의 변화를 통해 행복을 추구해왔다. 세상에 대해 연구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방법들을 개발하여 과학, 의학, 문화,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거두었다. 그러나 우리의 ‘안조건’ 즉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을 1,000년 전보다 더 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가? 지구 반대편 사람과도 실시간 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이 만들어졌지만, 우리는 바로 곁의 사람과도 소통하기 어렵다. 우리가 사는 세계를 이해하고 통제함으로써, 즉 밖조건을 알고 변화시킴으로써 행복을 꾀해 왔지만, 결코 더 행복해졌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도서는 마음을 중심으로 우리 자신을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방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우리 몸을 스마트폰에 비유한다. 무궁무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어떤 이들은 단지 전화통화를 하는 데만 사용한다.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기능을 품고 있는 ‘마음’을 우리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저자는 마음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공부하고 익히는 데 초점을 두고, 이를 연마하여 안조건의 변화를 꾀한다. 그 과정를 접하며 독자들은 내면을 성장시키고 이를 통해 궁극적인 행복에 이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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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김성회 지음쌤앤파커스 펴냄3세대의 갈등은 위기인가? 기회인가?도서는 이 시대의 리더들이 소위 ‘요즘 애들’을 이끌고 조화롭게 일할 수 있도록 각 세대의 속마음을 속속들이 보여준다. 회식이 퇴사 사유가 되기도 하는 MZ세대는 평소엔 순하지만 불공정한 일에 분노하는 시추를 닮았다. 단체 행동을 좋아하고 야망이 큰 센 세대는 거침없는 성격이 호랑이를 연상케 한다. 드센 상사와 개성 강한 후배 사이에 낀 X세대는 소처럼 홀로 우직하게 일만 한다. 이들 캐릭터와 행위의 동기를 알면 세대 유감은 ‘세대 공감’으로 이어지고, 세대 차이는 다양성 조화를 위한 천혜의 기회가 된다.저자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세대의 조직 충성심, X세대의 합리적 개인주의, MZ세대의 디지털 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는 그 어느 시대에도 한 지붕 아래 공존한 적 없었던 강점들이다. 각 세대를 트렌드 분석의 대상이 아니라 조직에서 일하는 구성원으로서 접근하기에 이 책은 리더의 능력과 역량을 높이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한다. 일은 안 하면서 워라밸만 주장하는 직원, 근태를 안 지키는 직원을 대처하는 법, 잔소리를 조언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기술, 야단도 피드백으로 들리게 하는 방법 등 실질적 해결책을 통해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따르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조직의 입장에서는 어떤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야 젊은 인재들을 불러 모으고 이끌어갈 수 있을지 답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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