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03-10 14:35:11
  • 수정 2018-09-27 15:05:22
기사수정


롯데그룹은 그동안 ‘내수기업’이라는 전통적 이미지가 강했다. 제과에서 시작하여 백화점, 마트, 음료 등 롯데는 유통 중심의 내수기업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러나 현재는 이야기가 전혀 다르다. 롯데백화점은 2018년까지 ‘아시아 글로벌 TOP10’이 된다는 비전 아래 ‘한국형 유통의 세계화’ 에 힘쓰고 있다. 이 같은 비전을 가능케 하는 그 중심에는 인력개발팀의 핵심가치 전파교육이 있다.
롯데의 미래는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실현된다
롯데백화점 인력개발팀은 신입사원 입문 교육부터 임원 교육까지, 오프라인 과정과 온라인 과정을 총괄하는 롯데 인재양성의 산실이다. 최근에는 롯데그룹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현장중심의 핵심가치 내재화 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먼저는 핵심가치 실현에 있어 리더로서 역량을 발휘할 인원을 Value Agent로 육성하여 전 간부사원을 대상으로 교육하였다. 이 같은 교육으로 롯데그룹에서 선정한 Value Champion Award에 롯데백화점이 대상과 본상을 수상하였다. 이를 계기로 수상 우수 사례를 각 점별로 공유하고 현장에 적용점을 찾도록 L-Story라는 이름의 교육내용과 카툰형식의 포스터를 제작하였고, 향후에는 현장 Action Plan 등의 현장중심 교육으로 핵심가치를 내재화할 계획이다.
이 같은 현장중심의 교육은 오랫동안 영업현장에 있었던 김진엽 인력개발팀장과 팀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들의 교육의 중심은 언제나 현장에 있는 직원들이다. 작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With Book 시스템 도입 또한 인력개발팀의 교육마인드가 반영되었다.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의 역량개발 프로그램으로 독서교육을 실시한다. 롯데백화점도 2010년까지는 다른 기업들과 비슷한 방법으로 독서교육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이 같은 독서통신교육은 학습에 대한 상호교류가 불가능하다는 맹점이 있다. 롯데백화점 인력개발팀은 이같은 맹점을 전달식 교육이 아닌 자발적 참여형 교육으로 보완하였다. “새롭게 개발된 With Book 시스템은 교보문고의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회사나 경영자의 추천도서를 전달받는 형식이 아닌 직원들이 스스로 보기 원하는 도서를 검색하여 선택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시스템을 오픈하자마자, 자율 가입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만에 전 직원의 80%가 가입하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직원들이 원하는 도서를 읽고, 서평을 상호 공유하며 토론함으로써 교육의 성과도 컸습니다.”

0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hrd.co.kr/news/view.php?idx=10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최신뉴스더보기
내부배너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