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성 향상 전략과 HRD 정책의 부상
1962년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수립된 후,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과학기술진흥과 인력개발 계획이 그 보완계획으로 수립되었다. 특히 1960년대 초부터 경제학자들이 인적자원을 중요한 경제성장 요인으로 분석하고 새롭게 개념화함에 따라 HRD 정책은 국가의 주요정책으로 부상했다. 부존자원은 부족했지만 인적자원이 풍부했던 우리에게 산업사회의 수요에 알맞게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것은 경제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길이었다. 따라서 경제개발계획이 먼저 수립되고 그 하위계획으로 HRD 계획이 수립되었다.
기업의 경영전략
1960년대 초는 UN의 이른바 '제1의 개발의 연대1)'를 맞이하여 전 세계적으로 계획적인 사회변화와 국가발전을 촉진하던 시대였다. 이러한 국제적 흐름은 자립기반 경제를 구축하려는 한국의 경제개발계획 수립에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과학기술진흥과 인력개발 계획이 그 보완계획으로 수립되었다. 특히 1960년대 초부터 경제학자들이 인적자원을 중요한 경제성장 요인으로 분석하고 새롭게 개념화함에 따라 HRD 정책은 국가의 주요정책으로 부상했다. 부존자원은 부족했지만 인적자원이 풍부했던 우리에게 산업사회의 수요에 알맞게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것은 경제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길이었다. 따라서 경제개발계획이 먼저 수립되고 그 하위계획으로 HRD 계획이 수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강광하, 2000)2).
1961년 경제기획원의 설치는 경제계획의 수립과 집행에 획기적인 계기가 되었다. 계획 수립 및 정책 조정, 예산, 외자관리, 통계관리 등 계획과 관련된 거의 모든 업무를 하나의 부서가 그것도 부총리가 책임자가 되어 장악하는 강력한 경제계획 기구가 탄생한 것이다. 이 기구는 경제계획 수립만이 아니라 그 성공적인 목표달성을 위해서 유리하게 작용하였다(강광하, 2000). 한국기업은 1960년에 들어와서야 비로소 부족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제품과 서비스 생산량을 증대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경제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런 상황에서 기업의 활동은 자원의 희소성을 감안하면서 제품과 서비스의 만성적 부족 타개를 위한 생산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전개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1960년대 기업의 경영전략은 생산기술 및 생산 지향적이었다. 그래서 1960년대의 한국기업이 가장 강조했던 경영전략은 생산증대와 직결된 기술적으로 타당한 전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