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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11 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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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창 PSI 컨설팅 대표

사람을 준비하는 리더십

정재창 대표는 단기간의 업적에 연연하지 않는 대범한 인물로 분류하기에 손색이 없다. 그의 경영철학도 많은 CEO들이 지향하는 것처럼 바탕은 인본주의에서 비롯되었지만, ‘인재를 훈련시켜 도구로 쓰겠다’는 목적성에서 벗어나 자유롭다. 목적성에 천착하면 조급함을 보이고 아랫사람들을 들들 볶는 ‘최악의 리더’로 정형화되기 십상인데, 정 대표의 경우 이러한 우려의 시선에서 멀찌감치 비켜나 있는 모습이다. “기업은 곧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시스템을 만들고 규칙을 정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열정을 쏟을 때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평범하지만 짚을 곳은 정확히 짚는 지적이다. “사람을 뽑을 때, 까다롭습니다. 한 번 뽑으면, 평생 같이 가야하거든요. 능력이나 역량은 여기서 더 키워줄 수 있지만, 성품은 그렇지 않아요. 되도록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뽑습니다.”
한 사람의 꿈은 단순한 꿈이지만, 만인의 꿈이 희망임을 알기 때문일까. 구성원들간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정 대표는 가치를 공유하지 않으면 동반자 의식이 형성되지 않고 결국 각자가 따로 노는 엉성한 조직이 되고 만다고 했다.


 
HRDer의 길을 알려준 자존심
1990년, Training & Development 컨설팅 회사를 설립한 정재창 대표는 지난 23여 년의 세월을 “양적으로는사람을 준비하는 리더십
정재창 대표는 단기간의 업적에 연연하지 않는 대범한 인물로 분류하기에 손색이 없다. 그의 경영철학도 많은 CEO들이 지향하는 것처럼 바탕은 인본주의에서 비롯되었지만, ‘인재를 훈련시켜 도구로 쓰겠다’는 목적성에서 벗어나 자유롭다. 목적성에 천착하면 조급함을 보이고 아랫사람들을 들들 볶는 ‘최악의 리더’로 정형화되기 십상인데, 정 대표의 경우 이러한 우려의 시선에서 멀찌감치 비켜나 있는 모습이다. “기업은 곧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시스템을 만들고 규칙을 정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열정을 쏟을 때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평범하지만 짚을 곳은 정확히 짚는 지적이다. “사람을 뽑을 때, 까다롭습니다. 한 번 뽑으면, 평생 같이 가야하거든요. 능력이나 역량은 여기서 더 키워줄 수 있지만, 성품은 그렇지 않아요. 되도록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뽑습니다.”
한 사람의 꿈은 단순한 꿈이지만, 만인의 꿈이 희망임을 알기 때문일까. 구성원들간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정 대표는 가치를 공유하지 않으면 동반자 의식이 형성되지 않고 결국 각자가 따로 노는 엉성한 조직이 되고 만다고 했다.
 
HRDer의 길을 알려준 자존심
1990년, Training & Development 컨설팅 회사를 설립한 정재창 대표는 지난 23여 년의 세월을 “양적으로는변화와 문화 중심의 리더십
“리더와 임원 등 경영진의 능력도 회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관건이지만, 마케팅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변화의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한 가지는 문화이고, 또 한가지는 인게이지먼트. 인게이지먼트는 기업에서 상당히 중요한 얘기죠. ‘한번 해봐야겠다!’ 하는 그런 관심을 갖고 동참하려는 의지, 그게 인게지먼트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 인게지먼트를 어떻게 진단하고 어떻게 역량을 이끌어낼 것인지, 고민 중입니다.”
정재창 대표는 요즘 문화를 진단하는 것하고, 문화진단에 따른 문화의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낼 것인가, 그리고 효율적인 인게이지먼트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또 한 가지 고민은, 새로운 시장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만한 교육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하는 게 하반기 중점 과제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변화에 따라서 리더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리더의 역할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 그 변화를 따라갈 리더십에 관한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다. 그의 성정으로 보아 이번에도 진정으로 마음이 간 것이리라. 기꺼이 움직이는 발걸음은 떠밀려 나가는 것보다 가볍고 재빨라 앞으로 PSI가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변화하는 리더십 교육에서 확실한 선점을 가능케 할 전망이다. PSI의 미래는 이제 글로벌 리딩 기업의 대열에 합류하는 것으로 수정되고 있다. 변화를 위한 노력, 사람을 통한 변화, 세상을 보는 관점, 미래를 보는 눈. 정 대표에게는 그 모든 것이 변화이고 문화다. 다양한 ‘변화’와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PSI의 교육 프로그램들은 많은 기업에게 더 큰 기대와 만족을 가져다 줄 ‘선물’이다.

글 사진 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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