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서 두 번째 세션 발표자 이영민 교수는 SPOT의 개념을 설명하며 SPOT이란 짧고 유용한 질문들을 통해 청중과의 깊이 있는 교감을 시도하는 작업이라며, 그것을 위해선 사소한 곳에서 SPOT의 자료를 찾고 심층적인 독서와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재국 고용노동부 사무

국내 HRD 시스템 원리와 활용
2시간 30여분의 강의를 마치고 점심식사 후 HRD협회 아카데미에서는 전문가를 모시고 국내 HRD 시스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건국대학교 임걸 교수의 HRD 시스템 발전방안,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최진선 차장과 LG 생활 건강의 최유연 부장의 자그룹 HRD 시스템을 활용한 인재육성방안 순으로 진행됐고, 이어서 유비온과 인더스트리 미디어가 패널로 참여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 발표에서 임걸 교수는 교육학의 관점에서 HRD의 원리와 향후 방향에 대해 설명했고, 최진선 차장은 OJT 평가방식의 개선을 위해 구성원들 스스로가 학습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드는 다면화된 온라인 채널(NH농협지식채움)을 개발해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내용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아울러 최유연 부장은 “LG 생활 건강의 HRD 시스템으로 고객 및 자사의 규모 확장으로 인해 다양한 유통과 다수 학습자의 Needs를 포괄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현업에 직결된 내용으로 구성한 스마트러닝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 최진선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차장

▲ 최유연 LG 생활건강 부장
발표와 질의를 마친 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열띤 질문과 답변의 시간이 이어졌다.
첫 번째 질문으로 스마트러닝에 학습자의 요구가 어떻게 충족될 수 있는지에 대해 최유연 부장은 운영 시간과 신청 구성원 수를 줄여서 운영한다고 답변했다.
이어서 NH농협지식채움에 학습자의 신청 지속성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최진선 차장은 인사고과 반영 및 개인포상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비온의 HRD 시스템은 어떤지에 대해 사이버교육으로서 학습자가 다양한 분야에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으며, 다음 질문인 인더스트리미디어의 맞춤형 HRD 시스템은 어떻게 운영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초기에 폭 넓은 내용을 전달해주며, 중간 점검을 몇 번 실시해 운영한다고 말했다. 약 2시간가량 열띤 토론을 끝으로 260차 HRD 포럼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한편, 한국HRD협회에서 개최 될 261차 HRD 포럼은 특별포럼으로 코엑스 남문 컨퍼런스룸 317, 318호에서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정리·사진 한국HRD협회 김광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