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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9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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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직원 마음마저 보살피는 ‘힐링 경영’ 화제



 
㈜한솔교육(대표이사 변재용)이 임직원의 마음마저 세심하게 보살피는 ‘힐링 경영’에 나서 교육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솔교육이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한솔 in 힐링’은 현장 직원을 직접 찾아가는 무료 상담으로 고객 접점에 있는 방문학습 교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무료 상담이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방문학습 교사들은 아이와 부모를 직접 대면해서 가르치고 상담하는 업무환경의 특성상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기 쉬운 감정노동자로 볼 수 있으나, 그간 교육업계에서는 현장의 심리적 스트레스에 대해 남다른 배려를 하지는 않았었다. 한솔교육은 원하는 임직원은 누구나 업무 환경이나 지역, 일정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고 개인 상담과 집단 상담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상담을 신청하면 우선 MMPI검사, KIIP 대인관계검사, 문장완성검사, 그림검사를 통해 직원의 심리 진단을 시행한 후 대인관계 개선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치료 상담이 이어진다. 상담의 전문성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검사 전, 후에는 행복지수와 회복탄력성 지수를 진단하고 있다. 집단 상담에 참여했던 한 직원은 ‘한솔 in 힐링’을 통해 자신과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일하기에도 바빠서 동료 간에 잘 알지 못했는데 상담으로 서로 마주 앉아 업무 외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소중하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일도 가정도 더 잘 챙길 수 있는 자신감까지 생겨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한다. 
‘한솔 in 힐링’의 궁극적인 목표는 조직원 스스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일터와 일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한솔교육에서는 일회성의 상담은 지양한다. 상담과 함께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에 관한 이론 강의와 나와 상대방의 장점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상담 결과에 따라 연 1~2회의 후속 상담을 시행해 직원의 스트레스를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한솔교육은 ‘한솔 in 힐링’이 업무효율 향상과 삶의 질 개선, 자기계발에 도움이 된다는 현장 직원의 화답에 힘입어 6월부터는 본사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 혜택의 폭을 넓혔다. 심리 상담을 원하는 임직원은 누구나 한솔교육 본사 내 한국RT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개인상담 3회, 집단상담 2회까지 무료로 심리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화, ‘KAIST 사회적 기업 경영전문가 과정’ 운영



 
2012년부터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KAIST 경영대학과 협력하여 사회적 기업가들의 경영 전문성 강화 및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KAIST 사회적 기업 전문가 과정'이 10주간의 일정으로 개설된다. 사회적 기업의 대표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본 교육은 6월부터 시작해 10주 동안 진행되며, 입학사정을 거쳐 선정된 전국 45명의 사회적 기업가들이 참가하게 된다. 수강생들은 지속가능 경영 등 경영학의 권위자인 KAIST 경영대학의 안병훈 교수를 비롯한 KAIST의 교수들로부터 경제학 기초, 마케팅, 인적자원관리, 회계, 환경정책, 협동조합 등 80시간 동안 20개 강좌를 수강한다. 특히 사회적 기업가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계획 작성법, 재무제표 분석 등의 사례학습을 통해 기업경영의 원리를 사회적 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워크숍을 통한 네트워킹의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교과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에게는 KAIST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KAIST 준동문회원 자격을 부여해 소속감을 더해준다. 지난 6월 20일 열린 입학식에서 본 과정의 책임교수를 맡은 안병훈 교수는 “사회에 기여하면서 경제적 이익도 창출해 내는 사회적 기업의 대표와 종사자들이 이러한 경영전문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하면서도 규모의 성장을 함께 이룰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수강생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본 과정을 수강하기 위해 세종시에서부터 온 (주)두레마을의 임종순 부장은 “작년에 한화의 지원으로 브랜드 개발과 매출 상승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올해에는 본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적 기업의 내실을 다지고, 경영역량을 갖춘 리더로 성장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화그룹은 국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는 고민을 바탕으로, ‘함께 일하는 재단’과 함께 2012년 3월부터 ‘친환경 사회적 기업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친환경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을 발굴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립을 도우며, 각 기업의 성장단계별 니즈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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