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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03 18: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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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23일 베트남 진출 기업 대상 노무관리설명회 개최

첨단 제조업부터 금융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의 한국 기업이 진출하고 있는 베트남.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 와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은 23일(수),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노무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노무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진출기업 CEO와 인사·노무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12년 전면 개정된 베트남 노동법, 베트남 산업안전보건 규정 등 진출기업이 관심을 갖는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해당전문가의 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해외진출기업의 CSR 활동 사례 등을 공유하며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노사상생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설명회에서 ‘해외진출기업의 CSR 활동’에 대해 발표한 이철 서강대 교수는“해외로 진출한 기업이 노사상생에 관심을 갖고 협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현지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며,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이미지는 국가 이미지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국가브랜드 관리 차원에서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정부 추진 스위스식 직업학교 판교 유치 추진

경기도가 첨단 산업의 중심지인 판교테크노밸리에 정부가 추진 중인 일학습병행 지역특구를 유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최현덕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2일 오후 4시 판교테크로밸리 지원본부 회의실 에서 열린 ‘스위스식직업학교 도입을 위한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첨단 업종인 IT, BT, CT 분야 기업들과 폴리텍대, 가천대 등 교육기관이 밀집돼 있고 접근성이 뛰어난 판교가 일학습병행 지역특구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도교육청, 산업계, 대학, 특성화고 등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그동안 추진했던 일학습병행 시스템에 스위스식 직업학교 개념을 도입한 일학습병행 지역특구를 추진 중이다. 지역특구는 특성화고와 전문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과 취업의 병행을 하는 사업으로 고교 1·2학년 때는 학습을 위주로 하면서 기업체를 견학하고, 3학년부터는 취업자 신분으로 학업을 진행하도록 한다는 것.

일학습병행 지역특구로 지정되면 교육시설, 교육장비, 기자재 등 인프라와 교육비에 대한 국가 및 지방정부의 다양한 재정지원이 이뤄질 예정으로 정부는 올해 안으로 2~3 곳을 일학습병행 지역 특구로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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