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4 멘탈헬스와 창의력 증진 위한 뇌 활용
현재의 나는 내가 생각하는 자체다
한국 NLP, 최면과 자율훈련법의 선구자 류한평 대한심리연구소장
“현재의 나는 내가 생각하는 자체다”라고 말하는 심리학박사인 류한평 대한심리연구소장은 1996년 대한심리연구소를 개설하고 최면과 자율훈련을 당시 심리학 불모지였던 한국에 보급해, 심리요법과 교육, 의료, 수사 등에 이용하도록 이끈 선구자다. 그는 부산 효주 양 유괴사건 때 유괴차량 목격자에게 최면을 걸어 범행 차량 번호를 기억 소생시키는 데 성공, 범인 검거에 공을 세웠다. 또한, 법무부 소년원 문제원생의 성격 교정에 최면법을 도입해 획기적인 성공을 거둠으로써 비행성 교정에 도움을 주고, 스포츠에서도 최면을 이용해 선수들의 능력계발에 큰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현재도 마음의 건강, 스트레스 해소, 성격 및 비행교정, 잠재능력계발 등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으며, 최면심리전문가를 양성해 오고 있기도 한 류한평 박사에게 사람의 능력을 효과적으로 계발하는 것과 조직의 성과를 올리는 차원에서 최면과 자율훈련법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물어봤다.

▲류한평 박사는 “현재의 나는 내가 생각하는 자체”라며 “사람은 자기 생각만큼 성과를 낸다”고 말했다.
최면으로 잠재능력을 높여라
기자가 최면과 자율훈련법으로 업무 성과를 높이는 방법에 관해 묻자, 류한평 대한심리연구소장은 “최면과 이에 관련된 방법으로 성과를 최대한 올릴 방법들이 있다”고 답했다. 그는 먼저 “최면의 원리는 주의집중이라고 말하면서 TV에서 보이는 전생이나 빙의는 최면의 정수가 아니며, 환각 현상일 뿐인데 속임수를 쓰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면을 유도할 때는 어느 하나의 대상에 주의를 집중하는 방법을 쓴다.
- 기사등록 2015-02-04 15:53:07
- 수정 2018-09-14 13:5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