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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03 16:41:59
  • 수정 2018-09-18 09: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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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재개발을 위해 기업들마다 다각도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유리천장 지수는 높기만 하고 한국 여성인재 활용을 위한 체계는 여전히 미비하다. 특히 30~40대 여성들은 출산과 경력단절, 보육 등의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여성HRD도 여성직원들의 니즈와 이슈에 따른 맞춤형 HRD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롯데백화점이 생애주기별에 따른 여성 교육에 관심을 갖는 이유도 여기 있다.

롯데백화점 Life-cycle 교육체계

롯데백화점에서는 업무 특성상 여성직원이 전체 직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남성직원에 비해 임원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아직까지 낮은 편이다.
이 같은 차이의 가장 큰 원인은 결혼, 출산, 육아에 따른 경력단절이 가장 크다. 경력단절여성이라는 말이 우리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용어가 될 정도로 여성의 사회 진출의 폭은 여전히 좁다. 반면 롯데그룹 전체의 신입사원 여성입사자 비율은 2011년 28%에서 2014년 35%로 약 10% 가까이 급증하고 있다. 이런 사회적인 요구와 회사 내 인력구조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여성직원에 대한 HRD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직급과 직무 변화에 맞춰진 Work-cycle 교육체계가 여성에게는 걸맞지 않다고 판단해 Life-cycle 교육체계를 구축해 여성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여성직원들의 Life-cycle을 입사, 임신/출산, 육아, 경력유지 등 크게 4가지로 나눈 것이다. 그리고 각 주기에 따라 필요한 교육들을 지원함으로써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애사심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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