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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8 10:35:21
  • 수정 2018-09-27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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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가네(Robert M. Ggne, 1916. 8. 21~2002. 4. 28)는 ‘학습의 조건’을 연구한 미국의 교육심리학자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행동과학을 선구적으로 연구했다. 이후 그는 ‘좋은 수업’을 하기 위해서 고려해야 할 요소들과,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훈련과 멀티미디어 기반 학습을 위한 교수이론의 개념을 정립하고자 했다. 가네는 수업이란 학습을 도와주는 목적으로 하는 타인의 행위라고 정의했고 학습은 수업 없이도 일어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학습에 대한 수업의 효과는 유익하고, 그 효과도 쉽게 관찰될 수 있다고 보았다. 그의 업적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은 교육과정(Curriculum), 즉 무엇을 가르쳐야 할 것인가에 해당하는 교수(instruction)와 달리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연구하는 교수설계 이론을 개척한 것이다.



학습목표의 범주
가네의 교수설계 이론은 인간의 사고 프로세스를 컴퓨터 정보처리 프로세스의 관점으로 유추한 정보처리이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정보처리이론에서 학습이란새로운 정보가 감각등록기를 거쳐 선택적 지각을 통해 단기기억 속으로 가고, 거기서 장기기억으로 들어가 의미 있게 조직화되는 과정을 의미한다. 가네는 장기기억으로 의미 있게 조직화된 결과로써 인간의 학습된 능력을 크게 다섯 가지로 범주화시켰다. 즉, 언어정보, 지적기술, 인지전략, 운동기술, 태도이다. 이러한 5가지
학습된 능력 범주들은 학습의 결과로써 학습목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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