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는 ‘직원이 제1의 자산’이라는 미션 아래 개개인의 독창적인 주장, 의견, 개성을 무엇보다 존중하며,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P&G는 뛰어난 인재들을 보유하고 육성하기 위해 임직원 가치창출 모델(이하 EVP, Employee Value Proposition)을 활용한다. EVP는 ‘회사에 대한 자부심’, ‘의미 있는 업무와 커리어 개발’, ‘직장 상사와 원만한 관계 구축’, ‘경쟁력 있고 공정한 급여 및 복리후생 제도’, ‘업무의 효율성과 개인 삶의 질을 높이는 일과 삶의 균형’,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 등 여섯 가지 임직원 가치창출 모델로서, P&G는 이를 통해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P&G의 여성인재육 성책도 이런 정책을 바탕으로 이뤄지고 있다.

다양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
P&G가 지난 180여 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가장 큰 동력은 바로 인재다. P&G는 성별, 나이, 종교, 국적, 인종, 성적 취향 등에 대한 인재의 다양성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에 2011년부터 글로벌 차원에서 최고다양성책임자(Chief Diversity Officer)라는 직책을 만들어 이러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고, 각 시장 상황에 맞는 다양성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린 인 서클’(Lean In circle), ‘인생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단계별로 겪는 여러 상황들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서로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경력단절이 오기 쉬운 상황에 놓인 여성 인재들이 부담감을 갖지 않도록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사용을 당연하게 여기며 오히려 장려하고 있다.
- 기사등록 2015-04-28 13:39:46
- 수정 2018-09-18 09: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