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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1 16:29:10
  • 수정 2018-09-18 1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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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조직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해 조직 전체의 성과를 높이는 것은 필수적이다. 특히, 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조직에 적합한 사람을 선발하고, 육성하면서 사람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조직 내 구성원들의 문제를 찾아내어 성과를 향상시키는 방법론이자 철학인 인간수행공학(HPT: Human Performance Technology)에 관한 이슈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국제성과향상협회(Inter national Society for Performance Improvement, 이하 ISPI)의 ‘The Performance Improvement Conference 2015(이하 ISPI 컨퍼런스)’가 지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미국 텍사스의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54번째 컨퍼런스를 주관한 ISPI는 1962년에 NSPI(National Society for Programmed Instruction)를 모태로 창립됐다. 올해 흥미로웠던 점은 ‘Bridging Our Past & Future(과거와 미래를 연결하자!)’라는 ISPI 컨퍼런스의 슬로건이었다. ISPI는 매년 컨퍼런스를 앞두고 슬로건을 제시하는데, 1962년 설립 당시 10여명의 창립멤버들이 모인 곳이 바로 샌안토니오였다. 이런 연유로 올해 다시 샌안토니오에서 컨퍼런스를 진행하면서 과거 설립당시의 취지와 목적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성장하는 협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의미에서 2015년 슬로건을 제정 했다고 한다.



2015 ISPI ‘Bridging Our Past & Future’
2015 ISPI 컨퍼런스에서는 예년과 비슷하게 키노트 프레젠테이션을 비롯해 총 8개의 트랙에서 83개의 교육세션(Educational Sessions)이 열렸다. 올해는 특히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수행공학을 적용해 전체 국가 사회의 발전을 도운 사례들을 공유하는 트랙인 DEV(Performance Improvement in Developing Countries)가 새롭게 신설됐다.
전체 트랙별로는 The Business of HPT(14개), Analysis(12개), Performance Improvement in Developing Countries(11개), Instructional Intervention(11개), Process or Tool Intervention(11개), Measurement and Evaluation(10개), Organizational Design Intervention(7개), Research to Practice(7개)의 순으로 세션들이 열렸다. 이외에도 제너럴 세션 및 Roundtable & Lunch Discussion 등이 있었다. 본 글에서는 2015 ISPI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세션을 바탕으로 HRD담당자에게 주는 몇 가지 트렌드 및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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