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리더들의 진정성 문제
직원들이 회사나 직무에 대해 자발적으로 참여, 즉 인게이지먼트하도록 하려면, 그들의 상사들이 그런 기업에서 미션과 비전이 경영의 기준이 되듯이 우리 인생에서도 진정으로 나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통찰해야 한다. 내면의 소리와 내적동기에 의한 미션이 있어야 하고, 그 미션에 바탕을 둔 비전이 분명해야 선택과 평가를 적확하게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일생경영이 필요하다.
일생경영에서 자원은 내 자신이다. 세부적으로는 ‘마음’, ‘자아’, ‘가족’, ‘일’, ‘관계’가 중심이다. 아울러 내가 소유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자산을 전략화해 미션을 중심으로 비전을 향해 끊임없이 실천하고, 그 미션에 의한 비전이 실천되는가를 평가하고 다시 조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생경영학교는 ‘마음’, ‘자아’, ‘가족’, ‘일’, ‘관계’를 인생의 5가지 명제로 삼아 품격 있는 삶을 위한 지혜를 공유한다.
마음의 이해: 마음을 표현하는 다른 말
마음이란 용어는 엄밀한 개념 없이 쓰는 경우가 많다. 풀어내면 마음, 의식, 정신, 영혼 등의 용어다. 이는 결국 같은 뿌리에서 비롯된다.
마음이란 몸이라는 말의 대비되는 말로 순수한 우리말이다. 그리고 정신이란 육체라는 말에 대비되는 한자어에서 비롯된다. 그런가 하면 영혼이라는 말은 죽은 후에도 존재한다고 믿는 종교적 개념의 용어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용어로서 마음이란 도대체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생겨나는 것일까. 이런 궁금증이 그동안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 왔다. 오늘날처럼 과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종교적인 해석인 창조론에 따른 의미로 받아들여 신의 영역으로 해석됐다. 그러나 최근 20-30년 사이에 발달한 뇌 과학의 도움으로 이제는 마음의 정체를 진화론적인 측면에서 이해해서 마음은 즉, 뇌의 작용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실상 인간의 존재는 결국 뇌의 작용인 사유(思惟)라는 기능에 의해 판단된다. 이 세상이 있어 내가 존재한다기보다 내가 있어 세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이 세상의 삼라만상은 결국 내가 인식하는 마음 여하에 달린 것이다.
나는 과연 누구인가: 자아개념은 자신의 한계를 설정한다
자아개념은 자신의 한계를 설정하는 역할을 한다. 예컨대 키가 작은 사람이라면 ‘나는 농구선수가 될 수 없다’고 자신의 한계를 설정할 것이며 만약 스스로 얼굴이 못 생겼다고 생각하는 여성이라면 ‘나를 좋아할 남자는 없을 테니 결혼 따위는 꿈도 꾸지 말자’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 당신이 돈 없는 사람이라고 느낀다면 멋진 집을 사는 꿈을 포기할지도 모른다. 이렇게 자아개념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들의 한계를 짓는 잣대가 되는 것이다.
아울러 자아개념은 객관적이거나 물리적 개념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주관적이고 심리적인 개념이다. 다만, 우리가 반성해 보아야 할 일은 이 자아개념은 전적으로 자기 자신의 주관적 심리 성향에 의해 만들어진 개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자아개념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까지 믿어 왔던 모든 것을 하나씩 확인해 보겠다는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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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경영학교 편집부
사람의 일생에는 5가지의 과제와 5가지의 도리가 있다.
서양에서는 Mind, Self, Family, Work, Relation을 일생의 과제(Life 5 Task)라 하였으며,
동양에서는 仁, 義, 禮, 智, 信을 사람의 도리(五常), 즉 일생에서 지켜야 할 사람의 5가지 덕목이라고 했다.
일생경영학교는 이상의 5가지 과제 및 도리를 바탕으로 품격 있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