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세기 중반 구텐베르크가 금속활자를 발명하며 인쇄혁명을 일으킨 이후 컴퓨터 프린팅이 개발되기까지 약 500년의 세월이 걸렸다. 그로부터 30년이 채 걸리지 않은 시점에서 3D프린터가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이제 도래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는 기술은 과거와 다른 속도를 내며 발전하고 있다. 인간이 이해하기 전에 기술이 발전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술의 발전은 삶을 풍요롭게 만들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의 존재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전문가들은 혁신 기술에 적응하지 못하고 뒤처지는 소외 계층이 날로 늘어갈 것이라고 주장한다. 급변하는 기술 발전에 발맞춰 흐름을 선도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재상을 정립하고 끊임없는 교육 리부팅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통적인 학습방법의 완전한 탈피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향후 20년 동안 인류 역사 전체에 걸쳐 변화했던 것보다 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되고 위험요소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 발전은 언제나 삶의 변화를 일으켰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진보된 기술은 생산 역량을 증폭시켜 적은 비용으로 많은 일을 해내고 있다. 그 결과 해당 영역에서 일하던 사람이 상대적으로 고비용으로 인식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현재 기술 혁신은 과거와 다르게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그 속도에 맞춰 살아갈 준비는 미흡한 실정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기술 역량의 증폭으로 이득을 보는 부류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다. 생각을 전환해 자신의 일이 대체되지 않을까 두려워하지 말고 기술 발전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기회를 판단하고 준비해야 한다.
세계경제포럼보고서에 의하면
- 기사등록 2017-12-01 09:37:35
- 수정 2018-09-14 1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