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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조직개편 통해 전환기 마련할 것” - 전사적 조직개편 추진, 종전보다 1실 2팀 늘어난 3실 10부 35팀으로 확대 개편
  • 기사등록 2018-03-08 14: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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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전사적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대내적 요인과 대외적 요인에 따른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조직 설계를 목표로 종전보다 1실 2팀 늘어난 3실 10부 35팀으로 개편이 이뤄졌다. 

이번 조직개편은 약 1년 반에 걸쳐 준비됐다. 2016년 6월 중장기 경영전략워크숍을 시작으로 조직개편 Kick-Off 토론회 등을 개최해 상향식 의견수렴 방식으로 전체 구성원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 기금운용전략실 신설로 25조원 기금운용자산의 컨트롤 타워 마련
먼저 기금운용총괄이사(CIO) 직속으로 기금운용전략실이 신설된다. 기존의 투자전략팀이 기금운용전략실로 확대 개편되며, 기획/지원, 리서치, 전략투자로 업무섹터를 세분화해 그 기능을 강화한다. 

▲ 투자자산군별 부서 재배치로 시너지 효과 기대
기존 투자지역별(국내, 해외)로 구성됐던 기금운용부문이 지역구분 없이 투자자산군별(주식·채권, PEF·VC, 부동산·인프라)로 재편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조직개편을 통해 자산군별로 부서를 재배치함으로써 공통된 투자 철학을 세우고 향후 국내외 운용사 선정 노하우 및 시장 트렌드 공유 등 다양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신규사업 발굴해 이관하는 ‘인큐베이팅’ 등 전사적 전략기획 기능 강화 
교직원공제회의 전략 기획 업무를 담당하는 미래전략실은 신규사업을 발굴, 정착시킨 후 현업부서로 이관하는 ‘인큐베이팅’ 기능을 강화한다. 현재 미래전략실장을 필두로 약 25명의 직원이 빅데이터 협의체를 구성해 빅데이터를 업무에 접목할 방안을 강구중에 있다. 아울러 전사적으로 블록체인 학습조직을 구성해 최신 기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교직원공제회는 3월 여의도 신축회관인 The-K Tower(지상 27층, 지하 5층 규모)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설립 50주년을 바라보는 교직원공제회는 신축회관으로의 이전과 전사적 조직개편이 새로운 도약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신축회관 입주와 더불어 향후 50년을 대비해야 하는 현시점에 조직개편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전환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개편으로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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