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rt-up 2018’.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롯데마트의 캐치프레이즈다. 정선미 롯데마트 글로벌교육부문 상무는 롯데마트의 창립 스무 돌을 기념하는 동시에 향후 20년을 설계하며, 스타트업처럼 신속한 실행력과 유연한 조직력을 내재화하고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심에는 그녀의 사람중심철학이 녹아있다. 사람의 무한한 잠재력을 신뢰하는 그녀는 사람을 성장시키는 HRD의 중요성 역시 각인하고 있다.
“경영은 사람의 일이고, 기업은 사람이 세웁니다. 따라서 조직 구성원의 성장은 곧 회사의 발전과 직결됩니다."

이른바 ‘속자생존(速者生存)’의 시대다. 세상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자가 살아남는다는 의미다. 인재육성도 마찬가지다. 정선미 상무는 하루가 다르게 급격한 변화를 거듭하는 세상에서 유연한 사고로 민첩하게 대응하는 창의적 인재가 ‘조직의 힘’이라고 역설했다.
“사회적으로 유연성과 민첩성 중심의 창의적 인재가 조명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창의적 인재는 유통업과 같이 변화가 급속한 업종에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롯데마트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자 공간혁신을 우선 실행했습니다. 무엇보다 개인책상 대신 공용책상을 둬서 구성원 간 활발한 소통으로 창의적 협업문화를 실현하고자 주력했습니다. 또한 스타트업처럼 신속하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결정의 방’이라는 스탠딩 미팅룸도 마련했습니다.”
실제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스타트업의 신속성과 혁신성은 주요한 요소다. 현재 롯데그룹은 시대적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옴니채널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옴니채널은 소비자가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넘나들며 상품의 검색 및 구매가 가능한 서비스다.
- 기사등록 2018-03-29 14:55:07
- 수정 2025-12-31 13: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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