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중심의 회사로 전성기를 누리던 IBM은 슬럼프를 타계하기 위해 IBM 출신이 아닌 루이스 거스너를 CEO로 영입했다. IBM 역사상 전례 없던 일이었다. 거스너 CEO는 IBM의 정체성을 온디맨드 기반의 IT 서비스 회사로 성공적으로 변화시켰다.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고 있는 최근에는 현 CEO인 지니 로메티를 필두로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을 아우르는 코그너티브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다시 한 번 성공적인 변혁을 일궈냈다.
이러한 IBM의 변혁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HRD 전략의 근간은 스킬, 리더십, 경험의 3가지 키워드로 대표된다. ‘스킬’은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회사가 추구하는 필수 스킬을 용이하게 체득하도록 돕는 기회와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리더십’은 전례 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는 조직원들을 효율적으로 양성하고, 이들의 업무 몰입도를 높여주는 리더를 육성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경험’은 바람직한 직원 경험을 제공해 회사에서 자신이 성장한다는 자부심과 업무 몰입도 및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다. 이러한 HRD 전략을 통해 향후 IBM이 필요한 역량을 쌓고 사업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처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