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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3 17: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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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갑 한국전력 대표이사 사장이 13일 취임식을 가지고 제20대 한전 사장으로서 경영방침과 포부를 밝혔다.

김종갑 사장은 취임사에서 무엇보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기존의 원가절감, 투자수익성 향상 노력과 더불어 회사운영 전반에 걸쳐 추가적인 조치의 필요성 점검을 당부하면서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되는 시점까지 ‘비상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전이 공익성과 기업성이 조화롭고 균형 있게 발현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공공성’을 추구하되 ‘원가효율성(cost-efficiency)’이 있어야 하고, ‘주주이익’을 도모하되 ‘국가이익’에도 부합하는 길이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한전이 대표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시장을 이끌어 나감으로써 그룹사들과 함께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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