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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9 13:25:00
  • 수정 2018-09-18 1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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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은 1995년부터 올해 2018년에 이르기까지 15회에 걸쳐 355개 기관 및 인재가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누린 기관과 인재들은 안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HRD를 빛냈으며 이를 통해 HRD의 저변은 나날이 확대됐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의 초대 시상식은 연세대학교 알렌기념관에서 진행됐다. 그 출발은 교육프로그램 중심의 4개 기관 시상으로 단순했지만, 회를 거듭하며 자체적으로 발전을 거듭했고 HRD 관계자들 및 국가기관의 주목을 받으며 현재의 시상 제도에 도달했다.


올해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은 ‘HRD포럼’ 회원, ‘월간HRD’ 독자, 그 외 HRD 관련 인적자원개발 담당자 등 총 2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분석을 시행해 분야별 우수기관과 우수자를 후보로 선정하는 동시에 국내 3천여 기업과 1천여 전문강사를 대상으로 후보자 응모를 공고했다. 그 결과, 수많은 기업과 인적자원개발 관계자가 HRD의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강한 열망과 높은 관심으로 참여했다. 심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 및 교수단으로 구성된 ‘2018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 심사위원회’가 맡았다.

먼저, 인적자원개발종합대상은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철학과 투자성, 경영전략 차원의 교육훈련, 육성과 인사관리의 연계시스템, 연수시설, HRD 조직 인력이 우수한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기업, 그룹사가 수상하고 있다. 교육기관대상은 성과지향 프로그램, 인적구성, 체계적인 HRD 활동으로 인재의 육성과 경영목표, 국가 HRD 발전에 공헌한 공사기업 연수원 및 교육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아왔다.

교육프로그램대상은 독창적, 창의적, 체계적 프로그램을 선정하며, 경영성과와 개인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기업 및 교육기관의 프로그램에 초점을 둔다. 교육솔루션대상은 이러닝플랫폼, 영상교육, 저작도구, 교육기자재 등 탁월한 HRD 솔루션을 개발하고 운용하는 기관이 시상 대상이다. 특별공로상은 인적자원개발과 교육훈련에 국가적으로 공헌한 단체 및 개인에게 그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고 있다. 끝으로 명강사대상은 고유의 강의 컨텐츠, 독창적 교수기법, 창의적 교안, 교육철학, 인재육성에 대한 소명의식, 대내외적 활동, HRD 분야에 공헌한 사내외 강사에게 시상한다.

2018년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은 특별한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HRD도 변화해야 한다는 시대의 흐름을 고려해 기존의 심사기준에 잊혔던 휴머니티를 강조하는 HRD 우수기업들과 강사들을 선정하기 위해 고심을 거듭했다. 심사결과 올해도 최고의 HRD 우수기업과 HRDer가 발굴됐다. 세부적으로는 인적자원개발종합대상이 6개 기관, 교육기관대상이 4개 기관, 교육프로그램대상이 3개 기업, 교육솔루션대상이 3개 기업, 명강사대상이 4인으로 확정됐다. 아울러 특별공로상으로는 당대 최고의 지성으로 회자되는 이어령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을 비롯해 인재육성에 남다른 애정으로 HRD 발전에 헌신한 원로 3인이 자리를 빛냈다.

올해는 특히 HRD4.0 시대를 선언하고 그간 주목하지 못했던 휴머니티를 적극 조명하며 HRD기관 및 HRDer들의 공로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그 의미가 특히 남달랐다. 기계문명이 도래하는 가운데 중요성을 더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사람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계문명의 흐름을 통찰하고 주도할 수 있는 지혜로운 인재를 육성할 수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은 앞으로도 HRD를 적극 조명하고 격려하며, 시대의 변화를 인지하고 사람에 대한 관심을 잊지 않는 HRD를 선도하기 위해 앞장서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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