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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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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친구가 처음으로 집을 살 때 전 주인은 주방 벽의 칠이 떨어져 나가서 다시 칠했다고 말했다. 수년이 지나자 똑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그래서 친구도 새로 칠을 했다. 나중에 또 그런 기미가 보이자 이번에는 부분적으로 땜질을 할 게 아니라 벽 전체를 다시 칠하기로 했다. 그래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기술자가 와서 벽 칠을 다 벗겨내자 습기가 올라오는 것이 보였고, 문틀이 군데군데 썩어 있었다. 표면만 새로 칠하는 것은 속에 있는 문제를 임시방편으로 덮는 것밖에 안 된다. 그렇게 할 경우 문제는 계속 재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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