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시대에 이상적인 조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종래의 ‘fast follower’ 패러다임을 단절하고 ‘first mover’의 창조혁신 패러다임으로 변화해야 한다. 인적자원개발(이하 HRD)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조직개발 메커니즘을 통해 새로운 조직문화를 창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HRD의 구체적인 역할은 무엇인가.
종래의 대혁신, 가령, 종이의 발명이나 화약의 발명은 동양에서 이루어졌으나 서양이 앞서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그러한 혁신이 소수 엘리트의 전유물이 아니라 일반 대중화에 성공(대중교육시스템의 발달과 대중 매체를 통한 전파)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즉, 소수의 이노베이터가 만들어낸 혁신이 대중과 공유되지 못하면 찻잔 속의 태풍에 불과하다. 동일한 이치로 혁신적 역량이 조직 전체로 전파되기 위해서는 조직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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