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는 2017년 하반기 공기업 채용부터 응시자 이력서에서 학교, 나이, 성별, 출신지역 등을 표기하지 않는 소위 스펙을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당장 이번 하반기 채용부터 기업들의 면접 방식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으로 ‘역량중심면접’이 확산될 전망이다. ‘역량중심면접’이란 철저히 업무에 필요한 능력에 대해 지원자의 구체적인 행동을 확인하여 평가하는 방식으로서, 스펙을 배제함으로써 면접관들의 편향이 야기하는 오류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HRD 담당자들은 이제 채용을 위한 면접관 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94 월간H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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