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기능시험 중에 ‘돌발’이라는 과정이 있다. 순발력 테스트처럼 갑자기 부저가 울리면 비상등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저렇게 쉬운 걸 누가 못할까 싶었는데 막상 어려운 주차는 통과하고 비상등 관련 대처를 못해 감점을 받은 경험이 있다.
지나고 나면 이해할 수 없는 실수를 왜 하게 되는 것일까. 긴장 탓이다. 프레젠테이션도 마찬가지이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게 되고, 그때부터는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머리가 하얘진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러한 돌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대표적인 상황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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