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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1 14:34:08
  • 수정 2018-11-01 14: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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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직종을 초월한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멀티플레이어를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출처: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석행, 이하 폴리텍)은 전공과 학문 간의 경계를 뛰어넘어 전략적인 취업 중심의 직업교육을 펼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폴리텍은 크로스오버(cross-over)형 커리큘럼을 통해 융합기술을 갖춘 인재를 탄생시키겠다는 방침이며, 이는 한 가지의 기술만으로 생존할 수 없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특성에서 비롯됐다.


현재 폴리텍 강릉캠퍼스는 개설된 전문기술과정 전체 학과의 실습교과 8,190시간 중 25%인 2,050시간을 융합형 교과로 운영 중이다. 기계 계열을 전공하는 학생이 용접, 지게차 운전을 익히고, 설비를 전공하는 학생은 전기전자실습을 같이 공부한다. 이로써 다양한 자격증에 대한 접근이 가능해졌다. 그뿐 아니라 융합형 교과 시스템에 발맞춰 공동실습실도 운영되고 있다. 여러 전공의 장비가 한군데 모여있어, 학생들이 타 학과의 수업을 듣기 위해 굳이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


폴리텍 이석행 이사장은 “직종을 초월한 교육으로 학생들의 현장대응력이 향상되고 취업분야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학과 간의 원활한 소통, 지속적인 융합교과 개발을 통해 산업현장에 즉시 접목시킬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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