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철 머서코리아 대표
주요 경력 사항
머서코리아 대표
아름다운 재단 이사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겸임교수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 이사
Andersen Business Consulting 사업전략, 기업구조조정 전문 컨설턴트대우경제연구소 산업분석 전문 연구원
학력 사항
미국 테네시주립대학교 경영학 박사
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
연세대학교 사회학 학사
2018년 HRD의 핵심 이슈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이었다. 주 52시간 근무제는 기업들에게 많은 과제를 던졌다. 기업들은 변화된 노동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또한, 변화된 노동환경 가운데 기업들은 기존의 업무 방식, 구성원 교육, 조직 구조를 점검하며 조직문화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는 조직문화가 혁신, 소통, 몰입을 통한 기업의 성과창출에 직결된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2018년 동안 HR을 구성하는 두 축인 HRM와 HRD의 흐름은 어떠했으며 앞으로 HRD는 이상적 조직문화 정립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통찰해봐야 한다. 이에 대해 한국의 다양한 기업들에 인사컨설팅을 제공하는 머서코리아의 박형철 대표는 각기 다른 흐름을 보였던 상반기와 하반기의 HR을 점검하며 조직문화를 중심으로 앞으로의 HRD 방향성에 대해 HRDer에게 아낌없는 제언을 전했다.
올 한해도 그 끝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2018년의 HRM 및 HRD의 이슈는 무엇이었으며, 흐름은 어땠는지 정리 부탁드린다.
2018년은 HR 전반에 있어 상반기와 하반기의 흐름이 완벽하게 달랐다. 상반기는 주로 HRM과 관련한 이슈가 많았다. 주 52시간 근무제는 물론 최저임금제가 사회적 쟁점이 되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변화된 노동환경에 대응해 어떻게 하면 적절한 대비책을 수립할 수 있는지 고민했다. 이 맥락에서 직무분석, 정원산정, 업무방식, 인사 프로세스의 변경이 핵심 이슈였다.
반면, 여름이 지나면서 조직문화에 대해 고민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옛날같이 막연히 기업교육을 문의하는 움직임은 없었다. 기업들은 디지털 환경에서 일하는 방식 및 일하는 문화와 함께 협업, 소통, 인재개발의 중요성을 인지하기 시작했다.
정리하면 상반기에는 모든 기업들이 환경 변화에 대응해야 했기 때문에 제도적인 정비를 했다고 파악할 수 있다. 또 이렇게 정비된 제도가 잘 운영되어야 하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소프트웨어에 대해 고민을 했다고 보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