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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2 18:05:38
  • 수정 2019-01-29 0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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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D 전문가 5인은 2019 대한민국 HRD 전략과 과제의 키(key)를 공유했다.



산업혁명 이후 세계는 급진적으로 변혁했다. 지금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그 변혁의 가속도는 최고조에 달하는 중이다. 경제, 경영, 사회, 기술 등 인류를 둘러싼 전반의 환경이 나날이 풍경을 달리한다. 그러므로 HRD 역시 세계의 변혁에 촉각을 곤두세우지 않으면 도태되고 사라지기 십상인 시점이다. 이제 2019년으로 들어섰다. 세계의 변혁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HRD는 전략을 수립하고 과제를 극복해야 한다.

따라서 HRD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HRD 관점에서 조명하는 경영이슈’, ‘경영성과를 제고하는 HRD의 과제’, ‘첨단기술과 동행하는 HRD의 핵심’, ‘워라밸에 대응하는 HRD 실천’, ‘HRD와 HRD Staff의 변화지향점’을 전략 수행 지점으로 삼고, 2019년 HRD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각도의 통찰이 요구되고 있다.


박형철 머서코리아 대표는 ‘HRD 관점에서 조명하는 경영이슈’를 조명했고, 윤정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경영성과를 제고하는 HRD의 과제’를 얘기했으며,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 교수는 ‘첨단기술과 동행하는 HRD의 핵심’을 공유했다, 아울러 신범석 입소 대표는 ‘워라밸에 대응하는 HRD 실천’을 설명했고, 김영헌 경희대학교 교수는 ‘HRD와 HRD Staff의 변화지향점’을 제시했다.


먼저, 박형철 대표는 2019년 대한민국 HRD는 산업의 구분 없이 네 갈래 측면에서 현상을 주목해야 한다고 짚어줬다. 거시경제, 정부정책 및 노동환경, 사회문화, 기술과 산업구조가 그것이다.


특히 2019년은 본격적으로 저성장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며, 그것은 한국의 수출경쟁력 둔화, 혹은 약화를 의미한다고 그는 얘기했다. 아울러 성장이 정체될수록 조직분위기는 침체되고 조직구성원은 안정지향적이고 수동적인 태도와 행동을 나타낸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정구 교수는 경영성과를 제고하는 HRD를 위해 ‘전문가들의 놀이터’를 언급했다. ‘전문가들의 놀이터’란 미션지향적 역할조직을 의미한다. 구성원 모두가 조직이 추구하는 사명에 대해 각성해 즐겁게 조직의 비전을 실현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의 놀이터’는 전략적 인사관리와는 구별되는 방식이다. 전략적 인사관리에서 경영자가 생각을 결정하는 어른이라면 구성원은 시키는 일을 제대로 수행하는 어린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놀이터’에서 구성원은 미션에 따라 자신의 일을 최적화시켜서 업무를 수행하는 어른의 역할이다.


그런가 하면, 이진구 교수는 테크놀로지의 발달에 따른 HRD의 새로운 영역을 크게 세 가지로 요약했다. 바로 학습 분석학, 디지털 러닝, 에듀테크다. 하지만 그는 첨단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HRD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HRDer의 마인드셋이라고 짚어줬다.


그는 HRDer가 HRD의 본질을 이해하고 소속된 조직이 직면한 상황에서 학습과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적합하게 접목시켜 나가는 것이 테크놀로지를 활용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신범석 대표는 워라밸에 대응하는 HRD 실천 방안으로 24hour HR을 설명했다. 24hour HR은 퇴근 후나 출근 전 시간을 Self-Development나 Refresh를 위한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 필요성을 일깨우고, Self-Management, Self-Leadership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새로운 개념의 HR이다.


실상 기존의 8hour HR은 HR의 제도적 장치나 체계를 만들고 이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추다 보니 그 외의 부분은 HR이 신경 쓸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을 견지하는 상황이다.


끝으로 김영헌 교수는 HRD와 HRD Staff의 변화지향점을 제시하며, HRD의 역할변화를 수행하는 HRD Staff의 능력개발 방안으로 ‘평생학습’을 언급했다. 그가 생각하는 평생학습은 지혜와 통찰을 담아내는 그릇이며. 이 그릇에 ‘무엇을 어떻게 담을 것인가’는 곧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의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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