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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02 19:56:24
  • 수정 2020-09-03 14: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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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성인으로 칭송받는 베토벤은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수많은 명곡을 남겼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두 동생의 생활까지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가난과 역경이 중첩되는 중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괴로움이 가중되면서 그는 귀에 병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증상은 날이 갈수록 심해져 결국은 소리마저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음악가로서 소리를 들을수 없다는 것은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 없는 일이겠지요. 크게 좌절한 베토벤은 자살을결심하고 두 동생에게 “가을의 나뭇잎이 땅 위에 떨어지듯 나의 희망도 말라 버렸다.” 라는 유서를 쓰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곧 그는 다시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절망이란 어리석은 자의 결론이다. 분명 절망이란 비생산적이며 비능률적이다. 인생을 성공하도록 만드는 것은 희망이지 절망이 아니다. 희망은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워주며 발랄한 생명력을 불러일으켜준다. 그래, 다시 희망을 갖자.”


그러고는 새로운 의지와 희망을 품고 잇달아 많은 명곡을 발표하였습니다. 피아노를위한 다단조 소나타 ‘월광’, ‘제3교향곡 영웅’ 등이 그 무렵에 작곡된 작품들입니다. 뒤이어 ‘제5교향곡 운명’, ‘제6교향곡 전원’을 비롯해 후세인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피아노곡과 바이올린곡을 포함한 명작을 계속 작곡했습니다.


이처럼 희망이 움틀 때 생명력은 되살아나는 법입니다. 또 한 사람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헬렌 켈러는 태어난 지 9개월 만에 큰 병을 앓아 시력과 청력을 잃었고 말하지도 못하는 소위 삼중고의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으나 결코 삶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치명적인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삶의 어려움을 극복해 가면서 하버드대학까지 졸업하였고, 나아가 유명한 저서까지 남겼습니다.



"꿈을 찾으면 희망이 생겨나고

희망이 있는 삶은 언제나 행복하다."



헬렌 켈러는 자신의 불행에 좌절하지 않고 불가능을 극복하여 장애인들에게 성공의 상징으로 자리하며 큰 힘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타임지는 그녀를 ‘20세기 위대한 인물 100인’에 선정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녀는 “가장 불쌍한 사람은 실력은 있지만 비전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꿈이 없는 사람은 시력을 잃은 것보다 불쌍하고 말을 못하는 것보다 불쌍하며, 듣지 못하는 것보다 불쌍하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장애를 가졌더라도 비전이 있으면 행복하다는 의미입니다.


헬렌 켈러는 ‘희망은 사람의 마음에 꽃을 피운다’는 철학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찾으면 희망이 생겨나고, 희망이 있는 삶은 언제나 행복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엄준하 발행인

한국 HRD를 고민하고 연구하며 실천하는 선각자이다.

HRD를 통한 사람중심경영과 사람 사는 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인력개발학 박사로서 한국HRD협회 회장, 일생경영학교-나다움 이사장,

본지 발행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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