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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30 15:20:58
  • 수정 2021-11-15 01: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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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HRD의 방향성

사람다움 기반 지속가능경영


▲ ESG 경영은 기업과 사람이 살아가는 지구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거대한 이슈다.


현재 기업에서 가장 인기 있고, CEO를 비롯한 임원들이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키워드를 꼽는다면 단연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다. 매스컴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국내외 기업은 ESG 경영을 선포하며, 이를 실행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관련해서 각종 자료가 범람하고 있다. 이럴수록 ESG 경영의 본질은 무엇이며, 도대체 왜 부각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방향성은 어떻게 될지 조명해야 한다.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흐름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ESG 경영의 중심에는 지속가능성, 그리고 사람다움이 자리하는 까닭에 HRD 부서는 집중해서 경영환경의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팬데믹 이후 확대된 지속가능성에 대한

여러 국제기관과 투자자들의 관심은

ESG를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하도록 만들었다."



경영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

ESG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첫 글자를 결합해서 만들어진 단어다. 각각의 영역을 보면 환경에서는 기후변화, 탄소 배출, 자원 및 폐기물 관리를 떠올리면 될 것이다. 사회는 고객 경험과 만족, 이해관계자들의 인권 보호, 다양성과 포용성 존중,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이 해당 된다. 지배구조는 윤리경영이 대표적이다. 각종 매스컴에서 소개된 것과 같이 우리나라 기업은 올해를 ESG 경영 실행의 원년으로 삼고자 CEO의 강력한 의지를 널리 알리고, ESG를 주요 소재로 삼아 다양한 이미지 광고를 내보내고 있으며, 관련 전문가들을 모아 컨퍼런스, 포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실 기업들은 예전부터 사회적 책임을 뜻하는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비롯해서 가치 중심 기업가정신을 말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 윤리·인권경영 등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언급한 개념은 다소 사회공헌의 성향을 갖고 있었다. 이제는 일시적이고, 지엽적인 활동을 넘어 기업, 사회, 국가, 세계의 생존을 위한 차원에서 ESG 경영이 강조되고 있다. 그래서 기업은 경영 전략의 중심축을 ESG에 두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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