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에의 몰입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마치 여행을 하듯 역량개발을 이끄는 학습여정이 중요해지고 있다.기업이 경영전략을 실행해서 성과를 창출하려면 구성원의 역량이 필수적이다. 역량은 양질의 학습을 통해 지속해서 높이지 않으면 경쟁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팬데믹 이후 기업에서 이뤄지는 학습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과 생활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학습에의 몰입이 매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살펴봐야 하는 개념이 학습여정(Learning Journey)이다. 즐겁고, 의미가 있고, 배움이 가득한 여행을 하듯 학습을 설계해주는 것이다. 직장인들에게는 ‘어떤 경험을 쌓으며 역량과 경력을 개발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그렇기에 학습여정은 기업과 구성원 모두의 니즈를 충족하는 HRD 전략이 될 수 있다.
"비대면 HRD 활동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다.
젊은 구성원들에겐 온라인 학습이 편리하지만
여전히 작금의 변화를 낯설고 어려워하며,
학습에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구성원도 많다."
디지털 전환의 빛과 그림자
비대면 디지털 HRD 활동이 이젠 일상이 됐다. 교육장이 아닌 사무실, 자택, 카페, 공유오피스 등에서 학습플랫폼에 접속해서 콘텐츠를 통해 학습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대면 접촉이 어려운 상황에서 디지털 기술로 이뤄낸 성과다. 과거 대면교육이 이뤄졌을 때 연수원이나 교육장에 방문하는 데만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던 이들이나 꼭 필요하고 희망하는 교육만을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수강하길 원했던 이들은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기업 역시 비용 절감이라는 측면에서 비대면 디지털 HRD 활동의 강점을 확인했다. 그렇지만 무엇이든 빛이 있다면 그림자도 있는 법이다.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