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막바지다. 올해 HRD 흐름을 보면 (생성형) AI 도입과 활용 확산을 시작으로 테크놀로지에 걸맞은 사람다움, 급변하는 세대를 아우를 경영자 역량개발 시행과 인재상 정립, HRD스탭 업무수행 실태 조명과 개선, 이러닝과 온보딩 업데이트가 주목할만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1월 13일 한국HRD협회는 한국 HRD 위상 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한 최고의 시상식이자 大 축제인 ‘2024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을 개최했다. 그런 만큼 『월간HRD』는 ‘2024 HRD Topic 7’과 ‘2024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을 리뷰하며 HRD스탭들과 함께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준비하고자 한다.
▶PARTⅠ 2024 HRD TOPIC 7
PARTⅡ 2024 HRD AWARD WINNERS
1년간의 여정을 지혜롭게 갈무리하라
2024 HRD 동향을 압축한 7가지 TOPIC

끝을 향하는 2024년, 올해는 AI 도입 확산으로 HR 전략과 실무가 변화했고, AI 활용과 사람다움 구현이 중요해졌다. 또한, 구성원과 조직 동반성장의 핵심인 경영자 역량개발 비중이 커졌고, 인재상도 시대상에 맞춰 변화하고 있었다. 이는 자연스럽게 HRD담당자 업무수행 실태조사로 이어졌고, 이러닝의 허와 실 파악, 온보딩 업데이트를 요구했다. 이런 흐름을 『월간HRD』는 HRD스탭들이 1년간의 여정을 지혜롭게 갈무리할 수 있도록 ‘2024 HRD TOPIC 7’으로 정리해봤다.
Ⅰ. AI시대가 요구하는 HR전략을 수립하고, 실무를 개선하라
‘AI 시프트’가 시작됐다. 기업들은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개편하고 있고, 일을 위한 일을 없애가고 있다. 따라서 HRM과 HRD를 막론하고 ‘HR담당자’들은 비즈니스의 전략적 파트너라는 본연의 목적을 잊지 않는 가운데 ‘무엇을 위한 변화인가’, ‘어떻게 다뤄야 하는 변화인가’, ‘누구를 위한 변화인가’를 통찰하며 전략과 실무를 발전시켜야 한다. 질문에 대한 해답은 다섯 가지 프로세스를 통해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첫째는 ‘Preparation’으로, AI를 제대로 배우고 익히며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 둘째는 ‘Recruitment’로, 조금 더 우리 조직에 적합한 인재를 찾는데 AI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는 ‘Training & Development’로, 학습자들의 학습 현황과 패턴을 AI의 도움을 받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며 부족한 부분을 제때 확인해서 채워줄 수 있어야 한다. 넷째는 ‘Career Development’로, 고용노동시장의 생명선이 경력임을 인지하며 AI를 통해 데이터와 시스템을 발전시켜 체계적으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 다섯째는 ‘Organization Development’로, AI라는 테크놀로지를 통해 조금 더 정확하고 합리적으로 조직의 풍토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