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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04 23: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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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엔테이션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 (사진 출처: 컴투스)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차세대 게임 산업 인재 양성 과정 ‘컴투스 SAY 1기’(Com2us SKKU Academy for Youth)를 시작했다고 3월 4일 밝혔다. 교육은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첨단산업 및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훈련인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이다. 커리큘럼은 생성형 인공지능(AI), Unity3D, Photon, MongoDB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프로젝트 중심 학습, Unity 인증 자격 시험 지원, 상용화 목표 프로젝트 수행,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강사진은 컴투스 관계사 현업 전문가와 외부 강사들로 구성돼 최신 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오리엔테이션에는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가 참석해 게임 산업의 비전과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최 대표는 “게임 산업에 대한 교육생들의 열정과 높은 관심을 체감했다.”며 “한 단계 성장하는 교육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플랫폼과 성균관대학교는 이번 1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오는 9월 ‘컴투스 SAY 2기’를 개강할 계획이다.


컴투스플랫폼은 글로벌 게임 서비스에 특화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GBaaS) ‘하이브(Hive)’,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첨단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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