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지난 3월 1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모닝렉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닝렉처는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인지심리학 박사인 김태훈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김 교수는 수면 시간 확보의 중요성, 저맥락 사회에서의 의사소통 방식, 세대 갈등과 그 원인, 나만의 행복 촉진제를 찾아야 하는 이유 등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강연을 펼쳤다. 김 교수는 “행복과 만족은 목표가 아니라 도구여야 한다.”며 “고된 일과를 마친 후 시원한 맥주 한잔, 달콤한 아이스크림 등 자신이 좋아하는 소소한 행복 촉진제가 있어야 지치지 않고 일상을 이어 나갈 수 있다.”고 당부했다.
ABL생명의 모닝렉처는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오전 8시에 진행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실질적인 직무역량 및 마켓 인사이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회사의 주요 전략과 연계된 강의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ABL생명 이상윤 인적자원실장은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정서적 웰빙을 동시에 지원하는 모닝렉처가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전문가를 초빙해 인사이트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