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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성장을 위한 학습조직의 방향과 현황 - PARTⅠ HRD스탭의 경쟁력이 되어줄 학습조직 - PARTⅡ 학습조직 운영에 매진하는 5개 기업 동향 - 『월간HRD』 2025년 9월호
  • 기사등록 2025-08-29 19:48:20
  • 수정 2025-09-12 1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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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경영환경은 나날이 급변하고 있어서 필요한 것들을 제때, 빠르게, 효과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학습이 필수다. 그리고 조직은 각기 다른 구성원들이 한데 모여 일하는 곳이라 집단지성을 발휘하게끔 해주는 학습이 요구된다. 이런 상황에서 HRD스탭에게 귀중한 경쟁력이 되어줄 Practice는 ‘학습조직(CoP, Community of Practice)’이다. 따라서 이번에는 HRD스탭이 어떤 것들을 다양하고 깊은 시선으로 이해하며 학습조직의 품질지수를 높여야 하는지,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에서 어떤 조직들이 학습조직을 기획해서 운영하고 있고 그로써 어떤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PARTⅠ HRD스탭의 경쟁력이 되어줄 학습조직

다양하고 깊이 있는 시선으로 학습조직의 품질지수를 높여라


PARTⅡ 학습조직 운영에 매진하는 5개 기업 동향 (가나다 순)

슈피겐코리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

한국마사회, 한국앤컴퍼니그룹, 현대엘리베이터



학습이 필수인 경영환경을 관통하는

학습조직의 가치와 효과를 주목하라




작금의 경영환경을 주시해보면 AI와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빠른 발달로 인해 지식과 기술의 반감기가 매우 짧아졌고, 업무 자동화도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 그 결과 산, 학, 연, 관을 막론하고 모든 조직에 학습, 구체적으로 경영상의 문제와 구성원(사람)의 역량을 엮어 조직과 사람 모두 성장과 성과를 거두도록 하는 학습은 필수 과제가 됐다. 이런 상황을 관통하는 Practice인 ‘학습조직(CoP, Community of Practice)’은 HRD스탭의 조직 내 경쟁력 향상에 있어 날개가 되어줄 것이다.


"AI와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빠른 발달로 인해

지식과 기술의 반감기가 매우 짧아졌고,

업무 자동화도 진전되고 있다. 그 결과 학습조직(CoP)은

조직에서 점점 더 중요한 Practice가 되어가고 있다."


AI와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빠른 발달로 인해 지식과 기술의 반감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고, 새로운 지식과 기술이 빠르게 등장·변화하고 있으며, 업무 자동화가 높은 속도로 진전되고 있다. 각계 조직이 이런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가려면 결국 학습을 활성화해야 한다. HRD스탭에게 있어 전통의 Practice인 학습조직(CoP)이 중요성과 필요성을 나날이 높여가는 이유다. 이런 흐름을 주시하며 『월간HRD』는 ‘조직의 성장을 위한 학습조직의 방향과 현황’을 주제로 잡았고, 2개 Part를 통해 주제를 상세히 다뤄봤다. PartⅠ에선 ‘일터에서, 무엇을, 누구와 함께, 어떻게, 얼마나 학습해야 하는가?’ 에 관한 하나의 해답이라고 할 수 있는 학습조직 자체를 분석했다. 구체적으로는 왜 학습조직이 필요한지, 학습조직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특징은 무엇인지, 학습조직의 효과성을 높이려면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를 살펴보며 HRD스탭들에게 인사이트를 전해주고자 했다.


PartⅡ에선 학습조직 운영에 매진하는 5개 기업 동향을 (가나다 순으로) 취재해봤다. 첫째로 슈피겐코리아는 동기부여와 상호학습의 힘을 바탕으로 학습조직이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신제품 제안을 해내게끔 하고 있었다. 둘째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은 학습 환경/주제와 기관 사업의 높은 연계도를 골자로 학습조직이 조직과 구성원에게 성과를, 그리고 구성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끔 했다. 셋째로 한국마사회의 학습조직은 인적역량과 심리적 안정감의 시너지를 일으키는 사내외 성과창출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었다. 넷째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학습조직은 Proactive 문화 조성의 구심점으로서 혁신 실현과 변화 주도를 가속하고 있었다. 다섯째로 현대엘리베이터의 학습조직은 현장성 높은 전략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글로벌 Top 5 달성의 동력이었다.이렇게 압축해본 특집에 관한 세부 내용은 다음 페이지부터 확인할 수 있다.




PARTⅠ HRD스탭의 경쟁력이 되어줄 학습조직

다양하고 깊이 있는 시선으로

학습조직의 품질지수를 높여라


▲ 학습조직은 모든 조직의 필수 과제가 학습이 된 상황에서 HRD스탭의 가치를 높여줄 Practice다.


학습동아리로도 익숙한 ‘학습조직(CoP, Community of Practice)’은 ‘일터에서, 무엇을, 누구와 함께, 어떻게, 얼마나 학습해야 하는가?’에 관한 하나의 해답이라 산, 학, 연, 관을 막론하고 많은 조직이 공식적으로든, 비공식적으로든 운영하고 있다. 학습조직은 나날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개인과 조직 모두의 성장/성과에 꼭 필요한 요인인 학습을 촉진하는 만큼 앞으로 중요성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월간HRD』는 학습조직의 필요성, 구성 요소, 특징, 효과성 향상 방안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학습조직(CoP)은 ‘지금 일하고 있는 조직에서,

어떤 주제에 관해, 누구와 함께, 어떻게,

얼마나 학습해야 하는가?’를 관통하는 Practice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헤쳐갈 역량을 길러준다."




학습이 필수인 세상, 기업엔 학습조직(CoP)이 필요하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보유하고 있는 역량’에는 한계가 있다. 이 역량은 시간이 흐르면서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떨어지기도 한다. 더욱이 지금은 지식의 반감기가 나날이 짧아지고 있다. AI와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인해 실시간으로 수많은 지식, 기술, 정보가 탄생하고 있고, 이것들은 SNS로 대표되는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은 개인 측면에서 봤을 때 역량개발의 의의를 떨어뜨린다.

직장, 일터, 기업 등으로 익숙한 ‘조직’의 역량도 살펴보면 조직에는 나이, 성별, 고향, 전공, 출신학교, 취미, 강점, 직급 등이 각기 다른 구성원이 한데 모여 일한다. 그렇기에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업하기가 참 어렵다. 특정 업무에서의 정보 공유나 인원 지원을 다른 부서에 요청했지만 그 부서의 상황이 좋지 않거나 부서원들이 너무 바빠서, 혹은 요청 자체가 제대로 닿지 않아서 공유나 지원 자체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를 생각하면 된다. 이는 조직이 마이너스 방향으로 성장하고 성과를 창출하게 하는 매우 부정적인 요인이다.

조직에서 학습은 예전에도 중요했지만 지금은 더 중요해지고 있다. 급변하는 세상에 적응하려면 필요한 것들을 배우고 익히는 학습밖엔 답이 없기 때문이다. 조직 구성원에겐 보다 구체적인 고민이 따른다. 그 고민은 ‘일터에서, 무엇을, 누구와 함께, 어떻게, 얼마나 학습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다. 어느 조직에서든 신입사원은 어떤 일도 제대로 해낼 수 없다. 소속된 조직에 적응할 배움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직무와 직급이 바뀐 구성원 역시 갈아입은 옷에 적응할 배움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조직을 구성하는 모든 인원은 지속가능경영에 공헌하기 위해 매일 배움을 실천해야 한다. 소속된 조직의 비즈니스에 언제, 어떻게 예측하지 못한 위험이 닥칠지 모르고,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많은 직무가 자동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조직과 그 조직의 구성원 모두에게 유용한 Practice가 바로 ‘학습조직(CoP, Community of Practic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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